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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렇지만 주님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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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주님


어떤 기독교 잡지에 올라왔던 성도들을 풍자하는 ‘그렇지만 주님’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장사가 잘되게 축복부터 내려주세요, 주님.
항상 주님을 예배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빠지는 주일 예배는 이해해주세요, 주님.
헌금은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백배의 축복은 반드시 주셔야 됩니다, 주님,
주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하진 말아주세요,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 말고 내일부터 할게요, 주님.」

순종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이라고 핑계가 대는 순종 없는 믿음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하고 따르는 순종의 믿음을 가지십시오.
주님! 참된 고백과 행동이 어우리지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결심한 것을 반드시 지키는 순종의 사람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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