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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법궤를 간직하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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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법궤를 간직하라(삼상4:19-22)

인터넷 햇볕이야기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에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 박사가 별들이 빛나는 어느 날밤 프린스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줄곧 밤하늘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겼습니다. 한참 후 그는 한숨을 쉬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쨌든 원자가 저 하늘을 파괴하지는 못해”

인간의 이성과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하나님의 섭리나 주권을 침해할 수 없습니다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도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처럼 인생의 생사 화복은 하나님께 있지 세상의 주권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어 세운 사람일뿐이며 주권자 중의 주권자로서 절대 주권을 가진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시며 생사 화복을 주고자 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따라서 세상의 주권자에게 은혜를 받아 성공해 보겠다고 탄원하기보다는 그들의 맘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여기 본문은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접전에서 두 번이나 대패했고 하나님의 언약궤조차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엄청난 사건들을 맞이 합니다.

 

19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해산 때가 가까웠더니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여기 법궤를 빼앗겼다는 소식과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엘리의 며느리는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였다고 말씀합니다.

법궤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신 법궤를 빼앗겼으니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또한 시아버지와 남편이 동시에 돌아가셨으니 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며느리를 여인들이 격려합니다.

20죽어갈 때에 곁에 서 있던 여인들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가 대답하지도 아니하며

격려도 할 수 있을 때 하지 맹목적으로 하면 대답하지도 아니하며 관념하지도 아니합니다.

장종택목사

 

이처럼 법궤를 빼앗기므로 21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라 하며

22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이처럼 하나님의 궤를 빼앗김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음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궤를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삼손은 이방여인을 얻어 들릴라에게 속아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자 그렇게 힘의 장사가 힘이 없어져 블레셋 사람에게 붙잡혀 추한 꼴을 당함을 볼 수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도 우상을 섬기고 우상을 세워 백성들에게 절하게 하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므로 그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여

왕상25:7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합니다.

법궤를 빼앗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습니다.

법궤를 빼앗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는데 법궤를 빼앗은 블레셋은 어떻게 됩니까?

 

블레섯이 법궤를 빼앗아 아스돗에 두니

삼상5:6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갔더니 가드에서도 독종으로 치며 에르론으로 옮기자 에그론도 사망의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법궤가 블레셋에서 오벳에돔의 집으로 돌아와서 석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삼하6:11) 그러므로 우리는 법궤를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우상을 섬기거나 다른신을 섬기는 자는 법궤를 빼앗긴자입니다.

 

수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는 결단코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 우리의 법궤를 간직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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