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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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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두 번째 시험입니다. 두 번째 시험은 종교적 영웅이 되라는 시험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성령에 의해서 올라갔고.(성령의 마음을 가졌다)

마귀가 제 마음대로 성전 꼭대기에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올린 줄 압니다.

 

구약의 요셉총리를 누가 올렸느냐?

하나님이? 바로가?

 

다니엘을 총리로 누가 올렸느냐?

하나님이? 느브갓네살이?

 

에스더를 왕비로 삼은 것은?

하나님이? 아하수에로 왕이?

 

이방 불신자들은 다 하나 같이 바로 왕이, 느브갓네살 왕이, 아하수에로 왕이 그들을 높였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 다니엘 에스더에게 묻는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올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신 것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궁극적 존영성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세상에는 계시가 있는 존귀 영광성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거룩한 성전 꼭대기에 섰다.

 

성전은

죄사함을 받는 곳.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곳.

하나님을 만나는 곳.

거룩한 사람이 되는 곳.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이런 성전 꼭대기에 섰다는 것은 최고의 높은 장()자리요, 통치의 자리요, 주권과 권세가 있는 영광의 자리입니다.

 

성전 꼭대기에 섰는 마귀는 영물이라서 사람 눈에 안 보이고 예수만 눈에 보입니다. 이것을 쳐다보는 사람들은 보이는 예수를 향해 , 영광 할렐루야다!’ 하겠지요. 그런데 그 옆에서 마귀가 하는 말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 내려라. 뛰어 내려도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천사가 받들 것이니 안 죽는다’(91:11-12) 성령에 감동된 다윗이 그 말을 했으니 뛰어 내려도 안 죽는 보장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첫째 시험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하며 예수님께서 신명기 83절을 인용을 하니까 마귀가 이것 봐라, 그러면 나도 성경을 이용해야지하고 둘째 시험에서는 성경을 이용한 것입니다. ‘시편 9111, 12절을 이용을 하면 이길 것이다하는 생각을 했겠지!

 

그런데 시편의 그 성경은 성도가 앞으로 나가는 일에 보호를 말한 것이지(하나님의 사자의 역할) 땅으로 뛰어 내리는 일에 하나님의 보호를 말한 것은 아닙니다. 땅으로 향해서 뛰어 내리는 것은 땅의 운동, 세상운동, 육 운동, 물질운동, 옛 사람이 주격이 된 세상적인 종교운동입니다. 성경은 하늘나라 복음운동, 천국운동 영 운동, 생명운동, 진리운동, 예수 닮는 하나님의 온전운동을 가르치는 것으로 성경 어느 구절에도 교회가 땅의 운동을 하라고 가르친 데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의 뜻을 모르고 뛰어 내렸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뛰어 내리면 방향과 목적은 땅이 됩니다.

 

성경구절을 이용해서 땅의 운동을 해 업적을 많이 남기고 영웅소리를 듣고 성공했다는 소리를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소리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자들은 땅의 운동을 크게 열심히 해서 영웅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건물확장, 교세확장, 교권확장을 해서 성공했다는 영웅소리는, 땅을 향한 그 믿음은 파산이 된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짐승의 운동, 땅에서 올라온 운동, 종교적 바벨론에서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전부는 불 속으로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가견적 기독교 종교문화, 기독교 종교예술을 건설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운동은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본질의 사람으로 만들어서 하늘나라로 데려가려고 하심입니다.

 

마귀는 성경을 뒤집습니다. 천국사상을 세상사상으로 뒤집어 놓습니다. 땅의 운동에다 사명감을 가지게 하고, 전 재산을 다 투자하고, 자기의 노력을, 자기의 생명을 다 투자해도 성경과 다른 것은 전부는 이질이요, 비 진리요 거짓이요, 자칭이요, 이단이요, 재앙이요, 앙화요, 하나님의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목적관을 바꾸어 놓은 것이 마귀의 말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자기가, 지금 자기 교회가 짐승을 타고 앉은 여자인지, 물을 타고 앉은 여자인지, 666의 사상적 입장인지, 사상적 소속인지 영의 눈을 뜨고 자기 모습을 다시 한 번 관찰해야 합니다.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성경은 우리 영이 잘 되라고 영을 위해서 준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인간 자기의 육을 위해서, 자기의 세상살이 물질적인 윤택을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영을 위해서 성경을 주었더니 육을 위해서 성경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험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육의 일이 잘 되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끝내 가만두지 않으시고 쳐버릴 것입니다.

 

4810: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예수님은 무한하고 영원한 신령천국 영광의 주인이십니다. 말씀 한 마디로 우주만물을 창조한 분이십니다. 이 세상 우주만물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은 후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에서 누릴 목적으로 세상의 모든 과학 문화 예술을 건설했습니다. 인간 자기들 보기에 아름답게 건설했습니다. 하지만 저주받은 이 세상은 모두 썩고 불에 타버리고 없어집니다. 불에 태우기로 작정이 되어 있습니다. 마귀도 지옥불에 사라집니다.

 

예수님께서는 불타지고 썩어질 임시적인 물질적인 그 영광을 얻으려고 영광보좌를 비우시고 오신 것은 아닙니다. 택자의 구원을 위해 오신 것입니다. 일구월심 불철주야 분초찰나 순간마다 택자의 구원을 염려 걱정하십니다.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사단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겨라하니 이에 마귀가 떠나갔는데 오늘날 기독교 종교지도자들 중에는 세상의 영광, 종교적인 영광을 얻기 위해서 예수 믿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섬겨라했는데 종교적인 세상을 얻기 위해서 예수를 믿고 가르쳤으니 결과적으로 사단 마귀에게 절을 한 셈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지상 소돔 고모라가 천국처럼 보였습니다. 그 죄악의 도성에 들어가서 몇 해나 누렸을까? 부끄러운 구원을 얻고 천추만대 영원한 수치를 남겼습니다. 노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을 취해 살더니 몇 해나 그것을 잡고 살았나? 영원히 살았나? 홍수심판에 노아의 여덟 식구만 살아났습니다.

 

솔로몬 왕은 궁녀를 천 명을 두고 부귀 영광으로 누림으로 살았지만 죽을 때 가서는 하는 말이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그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고 시간 가면 다 쇠잔하고 바람이 불면 꽃이 다 떨어지니 헛되고 헛되도다하고 갔습니다.

 

세상이라고 하는 세상이 아무리 호화찬란해도 경배의 대상은 아닙니다. 경배의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이라는 세상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이 와도 우리의 영인성장 신앙실력을 키우는 이용물이요 사용물이요 활용물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발등상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살으셨고, 선지사도들도 그렇게 살으셨고,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지키고 다스리라!

 

신령계와 물질계를 지으신 그 분이 우리를 당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었습니다. 이렇게 지으신 것은 영원 궁극적인 특수한 목적이 있어서 이렇게 지으신 것이고, 재세기간도 특수한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룰 구원, 성화구원을 이뤄 가는 목적입니다. 그러나 비 진리와 거짓 영이 들어 있는 자들은 목적성이 다르고, 소원성이 다르고, 추구성이 다르고, 지향성이 다르고, 취미성이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썩어지고 불타질 그것을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까?

 

나는 지금 무엇이 돋보이고 욕심이 생기고 있느냐?

예수 이름으로 부자되어 잘 사는 것.

종교적 명예 영광 얻는 것.

예배당 크게 짓는 것.

인류 부흥강사 되는 것.

신유은사 얻는 것.

주님처럼 온전자로 닮아지는 것.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며, 목사님들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무엇을 해 주시기를 원하고 있느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을 왜 동원을 시키는가? 미운 사람, 고운 사람을 왜 동원시키느냐? 손가락질하라고?

 

오늘날 이방 세상 사람들하고, 기독교 지도자들하고 다른 것이 무엇이냐? 솔직히 말해서 다 똑 같습니다. 속에 든 소원 목적성이 다 똑 같다.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두라평지에 금우상을 세워 각종 피리소리가 날 때 절을 하라고 하듯이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에서나, 심지어 교회 안에서까지 지상천국을 이루라고 갖가지 종교적 유행바람이 붑니다. 그리고 항상 그 바람들이 교체가 됩니다. 따라서 사단 마귀의 시험도 시대적으로 개인적으로 수시로 바뀌고, 방편을 달리하여 유혹하고 미혹을 합니다. 아무리 시험과 유혹이 많아도 간단히 말해서 예수님께서 시험받으신 그 세 가지 종류 안에 다 듭니다. 지금 이 세 가지 시험에 거의 다 넘어갔다고 보아집니다.

 

예수 믿는 것은 무조건 믿사오니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똥뱃장을 내밀고 밥을 굶고 데모를 하는 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성경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귀는 매우 지혜롭고 간사스럽고 영악하여 변장술에 능통합니다.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갑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덤빌 정도면 그 실력을 알아주어야 합니다.

 

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귀가 예수님을 떠났어도 또 다른 방법으로 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시험을 했고, 제자들 중 베드로의 시험도 있었습니다.(주여 그리 마옵소서!) 그리고 우리들에게도 마귀의 시험이 있는 것입니다.

 

보통 보면 어떤 것을 마귀의 시험이라고 여기는고 하니

 

감당 못할 무슨 큰 어려운 사건이 오면 시험으로 알고 이기게 해 달라든지 해결해 달라고 한다.

기독교 일반적으로 다 아는 이단들이 덤비는 것을 시험이라 한다.

마음속에 은근히 일반 도덕성적인 욕심이 일어나는 것을 시험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이 다 시험은 시험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본질에서 이탈된 세상성, 이방성적인 신앙을 가르치고 갖게 하는 것을 도무지 마귀의 시험이라고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예수 이름으로 하면 신앙인 줄 알고 있습니다. 마귀의 미혹에 휩쓸리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순서만 살짝 바꿔 놓으면 모릅니다. ‘하나님물질인간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진리이치적으로 깨닫고 영의 눈이 밝아 숨어 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진리로서 된 특별계시 개념으로 인격화하고 자체화 시키고 실상화 시키고 사상화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시험을 보고

 

광야라고 하는 이 세상은 사람이 있는 곳에는 다양한 다각적인 방법으로 마귀의 시험이 언제든지 있다.

성도의 주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 믿는 자들은 신앙운동의 방향과 목적성이 무언지 빨리 직감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할 따름이다.

 

딴 짓 하지 말라. 재미있게 한다고 하나님인간물질이 순서가 사상적 위치적 존귀적 신분적으로 어겨지면 타락이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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