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 (엡 5:17)

첨부 1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 (엡 5:17)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왕이었던 헨리 포드는 믿음이 독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한번은 그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에 한 고아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고아원생들을 위해서 강당을 하나 지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 일을 위해 2,000파운드를 기증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신문에 뜻밖에도 이러한 기사가 실렸습니다.“헨리 포드 회장이 고아원을 위해서 20,000파운드를 기증하기로 약속하다.”2,000파운드가 20,000파운드로 잘못 게재된 것입니다. 

고아원 측에서 그 기사를 보고 포드 회장을 찾아와 정중하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신문사에 정정 기사를 내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헨리 포드는 웃음을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할 수 없지요. 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18,000파운드를 더 내겠습니다. 그 대신 고아원의 강당이 완공이 되고 나면 그 입구에 이런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헨리 포드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드려진 헌금으로 지어진 강당’. 

헨리 포드는 2.000파운드를 약속했지만 20.000파운드를 신문에 내게 된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렸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그의 생을 또는 화를 죽음의 복을 기록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그 인생전체를 결정지어주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하는 것은 바로 실패라고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성공입니다. 내 뜻대로 하면 그것은 바로 염려와 불안과 고통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에 행복이 있고 하나님의 뜻을 떠나는 것에 불행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곳에 천국이 찾아오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릴 때 지옥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이 뜻대로 하느냐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고통스럽기도 하고 괴롭기도 합니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이요 좁은 길입니다. 결국은 영광이고 결국은 면류관이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걸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인간들이 이 땅위에서 복 받고 잘 살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고 우리의 신앙이 피폐되고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 뜻의 의미 

본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대로 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복이요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헬라어원어의 뜻은 하나님이 하시기를 원하고 열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간절히 하기를 원하시는 계획과 목표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 누리며 잘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될까요? 

2.  이해 이유 

1) 때가 악하므로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이 타락하고 세속화되기 쉬운 현실을 맞이했습니다. 현대 교회를 가르쳐서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었다고 말하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은 잊어 버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점점 우리의 신앙이 타락되고 세속화되고 있습니다. 신앙의 타락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저 버린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멀리 한 결과이고 내 욕심대로 살아가게 될 때에 우리의 신앙이 타락하게 됩니다. 인간중심입니다. 

우리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악하고 악한 본질이 바로 죄입니다. 렘10: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장래를 모릅니다. 시간에 대해 무지합니다. 사건과 사고에 대해 무지합니다. 환경에 대해 무지합니다. 무슨 일을 만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들은 죄를 가지고 인간이기 때문에 세상과 더불어 타협하고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살기가 쉽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약점입니다. 

우리는 악한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깨끗하게 살아 갈수가 있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며 살아 갈수가 있고 하나님의 영광 돌리며 살아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깊이 살펴보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는가 아니면 내 욕심을 따라 살았는가? 깊이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은 물질주의 황금만능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돈이 있어야 양반이고 돈이 있어야 대우를 받습니다. 아무리 입으로 사랑한다고 해도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돈을 갖다 주어야 사랑이 증명되고 사랑을 믿는 시대가 됐습니다. 돈이 사람의 생활을 완전히 침범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 때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를 따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내가 돈을 많이 벌수 있는가 물질적인 욕구를 채울 수 있는가 여기에 따라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악한 시대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당장은 내게 불리하고 당장 내게 힘이 들어도 당장 어려움에 처한다 해도 불이익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겠다고 하는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결단을 가지고 살아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갈수가 있습니다. 

내 욕구, 내 욕심, 내 이권에 따라서 내 감정 기분에 따라서 움직이기 쉽다는 말입니다. 물질이 얼마나 만연합니까? 쾌락주의가 온 세상을 지금 뒤덮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엔조이하고, 즐기자고 하는 잘못된 철학이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휴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 앞에 모여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연휴만 되게 되면, 인간의 쾌락을 따라서, 들로, 산으로, 바다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습니다. 내 육신적인 쾌락을 따릅니다. 

지난 주간에 목장교회를 의정부에서 순서를 맡아 갔습니다. 머리를 정리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이곳저곳 다니는데 이발소가 잘 나오질 않아. 큰 길에 나가니 이발 표시가 아주 크게 세 개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거기 들어가서 “여기 이발합니까?” 물으니까 어떤 여자가 나와서 “이발 안 합니다”. “어, 이발 표시 뭡니까?” 알고 보니까 퇴폐이발소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죄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집안에 들어가도 죄가 있습니다. TV는 죄악을 쏟아내는 사탄박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많은 채널들이 어떻게 하든지 사람들에게 인기 좋고 많이 시청하도록 하기 위해서 모든 죄악 된 안 좋은 것들을 많이 방영합니다. 요즘 군대에서도 동성연애를 허락하려고 하다가 제지 되지 않았습니까? 죄악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휴대폰도 사탄 박스, 죄악의 박스입니다. 이것으로도 범죄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우리 현대의 타락한 예술 할 것 없습니다. 죄가 너무나 만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않으면 자칫 죄악에 유혹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쾌락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2) 어리석은 자 되지 않기 위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됩니다. 누가 어리석은 자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가 어리석은 자입니다. 어리석다는 원어를 보면 분별력을 잃어버렸다 그 말입니다. 분별력이 없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그른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무엇이 진리인지, 비 진리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지, 아닌지 그것을 분별을 못한다 그 말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라. 우리가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하고 그 때 그 때,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될 때에 그곳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삼손 보십시오. 얼마나 어리석었습니까? 삼손은 다른 사사들과 다릅니다. 다른 사사들은 다 나이가 들어서, 하나님이 불렀습니다. 각 직종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불렀지만 삼손은 어땠습니까? 태어나기 전부터 사사로써 하나님께서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 어려서부터 나실인으로 특별히 택정을 받아 사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사사였던 삼손이 타락되고, 나중에 비참하게 어떻게 죽게 됩니까? 그 이유는 분별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사사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생각하지 아니하고 기생 드릴라의 무릎을 베고 누웠습니다. 그것도 분별력을 완전히 잊어버린 증거가 무엇인가하면, 드릴라가 삼손을 블레셋 사람에게 넘기기 위해서 세 번씩이나 유혹을 하게 됩니다 그 때마다 그 유혹에 넘어간 삼손이 대답하면 블레셋 사람들이 공격해 들어와서 체포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뻔히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드릴라의 계획인 줄 알면서도 나중에는 힘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근원을 알려 줍니다. 

결국 체포되어서 비참하게 맷돌을 돌리다 죽지 않습니까?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자기를 드릴라가 죽이기 위해서 계속해서 묻는 데, 그걸 뻔히 알면서도, 세 번 씩이나 체험을 하고서도, 능력의 근원을 알려 주었으니 말입니다. 분별력을 잊어 버렸습니다. 분별력을 잊어버리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고, 본인에게도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 왕을 보십시오. 하나님 뜻 따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아말렉과 전쟁에서 사람도, 짐승도, 다 진멸하려고 했는데, 살찐 짐승을 보고 욕심이 생겨서 그것을 가져오게 됩니다. 결국 본인 뿐 아니라 아들들까지 다 죽이고 목 베임 당하고 길르앗 산 성에 매달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내 욕심대로 따라가게 될 때에, 그 곳에 멸망과 죽음과 저주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 때에 그곳에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 보십시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말씀하시길, “야, 네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어이없는 말입니다. 아니 왜 가야 되는지, 무엇 때문에 가야 되는지, 어디 가야 되는지, 가서 무엇을 먹고 살아야 되는지, 직업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모르고 망막하지만 아브라함이 말씀을 따라갔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게 될 때에,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됐고, 당대의 거부가 됐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은, 정 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 하나님의 뜻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욕심대로, 자기감정대로, 기분대로, 이권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과연 이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인가, 하나님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3) 신자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되는 이유는 우리들이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의 뜻을 따라야 자녀다운 자녀가 되지 않겠습니까? 자녀가 부모 말씀 거역하고, 부모 멀리하면, 그건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될 당연한 의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연히 실행해야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3. 방법 

1) 열심이 있어야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 뜻을 따를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나님 뜻을 알 수가 있겠는가? 그 첫째는 하나님 뜻에 대한 열망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겠다고 하는 간절한 열망이 끓어오를 때,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 않지 않습니까? 크고 작은 일 당할 때 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별로 생각 안합니다. 그 때 그 때마다 내 생각대로 내 형편과 이권대로 모든 것을 결정해 나갑니다. 그러나 무슨 일 당하든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 성경말씀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이것을 늘 생각하면서 나 이제부터 하나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단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질 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보통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려고 하는 마음 자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하고는 거리가 멀게 되고, 내 뜻대로 내 힘대로 살다가 날마다 실패하게 되고, 좌절과 절망과 포기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불행과 고통과 괴로움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하면, 하나님의 뜻 따르지 아니하고, 내 생각, 내 욕심대로 살아가게 될 때에, 그곳에 고통과 괴로움과 실패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당장은 실패 같고, 당장은 고통이고, 당장은 불이익 당하는 것 같아도, 그 결과는 은혜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 뜻 따르지 않는 것이 당장은 좋아 보이고, 당장은 복 되 보이고, 당장은 유익되어 보이지만 그 결과는 실패요, 저주요, 멸망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2) 하나님의 말씀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뜻을 따를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기를 원하는, 우리 생활의 규범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생명 있는 말씀입니다. 약동하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을 열심히 읽고, 듣고,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경청하게 될 때에, 우리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매번 어떤 문제에 봉착할 때 마다 성경 전체가 빙빙 머릿속에 돌아가야 됩니다. 지금 내가 당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성경 아무 장, 몇 장, 몇 절에 그대로 적용되어지고, 말씀을 통해서 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스승보다 승하다고 그랬습니다. 말씀의 지혜는 원수보다 승하게, 더 지혜롭게 만들어 주신다고 그렇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고 따라가게 될 때에, 놀라운 문제 해결의 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문제 해결의 방법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의 길이요, 등이요, 빛이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교제하게 됩니다. 말씀을 우리가 열심히 듣고, 읽고 그러는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됩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당한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해 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러나 우리 각 문제에 대해서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조안 화이트라는 분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우리 교우들이 하나님의 말씀 알기를 원하신다고 하면서, 우리가 성경에 흠뻑 빠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성경을 깊이 읽고, 묵상해야 된다’ 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시1:1절 )를 보면, 하나님의 말씀 즉, 복 있는 자는 누구냐?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모든 일에 형통하니라, 모든 일에 형통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을 뿐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형통한 복 까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살전4:3절) 말하기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의 뜻은 바로 우리의 거룩함이라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말씀에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서, 우리는 죄악을 끊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불의를 택하지 아니하고, 의를 택하게 됩니다. 비 진리를 택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묵상하고, 말씀을 경청하는 가운데, 말씀이 우리 가운데, 충만해야 되고, 말씀으로 흠뻑 젖고, 말씀에 빠지게 될 때에, 말씀이 우리 길을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길에 등대가 되는 것입니다. 빛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 없으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끝장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그래서 (살전5: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해야 됩니다. 기뻐할 일 없고, 고통스러워도 기뻐해야 됩니다. 우리가 피곤하고, 답답하고, 컬컬해도 시간이 없어도,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 쉬는 죄를 범하면 안 됩니다. 범사에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 할 일이 없고, 오히려 불평거리 많아도 감사해야 됩니다. 왜?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내 생각대로, 내 고집대로, 내 형편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할 시간이 없어도 기도해야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기도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도, 기뻐해야 됩니다. 왜? 하나님이 기뻐하길 원하시기 때문에, 감사할 일들이 많이 일어나도, 감사해야 됩니다. 왜?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한 뜻이기 때문에, (수1:8절) 여호수아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이 말씀을 따라가면 길이 평탄합니다. 잘 열리어지게 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우리 교회 지난 한 달 동안 횃불 새벽기도 하는 동안에, 지난 4월 10일이었습니다. 공 집사님께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은혜롭게 말씀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이 갑자기 뜨거워지더니 병이 다 나아 버렸습니다. 무슨 병이 나았는가 하면 평소에 전립선염이 있어서 소변을 보려면 고통이 심하고 소변을 자주 봐서 힘들었는데 전립선염이 싹 없어졌습니다. 변비가 있었는데 변비도 없어졌습니다. 변비만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심장판막증도 나았습니다. 목 디스크도 다 나았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심방 할 때 어떤 권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질병을 위해서 공들여서 기도할 때에 기도하다가 믿음으로 아멘, 아멘 했더니, 20년 동안 당뇨병이 있어 인천으로 병원 다니면서 약 먹었는데, 당뇨병이 싹 나아서 약 안 드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심령 골수를 쪼갭니다. 우리 육신의 병도 치료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는 낙심하고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붙들고,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찾고, 문제 해결을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말씀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고, 새로운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이제부터 말씀으로 돌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붙드시기를 축원합니다. 

3) 기도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는가 하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간절히 문제를 놓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응답해 주십니다.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한번만 기도할 게 아닙니다. 해결 될 때까지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해야 됩니다.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는 몇 번을 기도했습니까? 7번 기도했는데, 우리는 기도 한 번 하고 해결 받을 생각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응답이 안 됩니다. 기도하다가, 종에게 “야, 가서 봐?  구름이 뜨나 봐? 비가 오나 봐? 산에 올라가 봐”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번 기도해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번 해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 응답도 없을 것 같아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일곱 번째 구름 하나가 뜨기 시작하면서 소나기가 쏟아지지 않습니까? 이것은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게 될 때에 문제를 놓고 매달리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평화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 심령을 통해서 말씀합니다. 이제 해결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평화가 내 자신을 점령하게 될 때에 그 때 그 문제는 해결된 것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기독교 신자들은 기도를 통해서 새로워지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고, 기도를 통해서 능력의 사람이 되고, 기도를 통해서 인격이 변하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응답받고, 기도를 통해서 인생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힘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내 능력으로 삼는 것입니다. 기도처럼 무서운 힘이 없습니다. 성도는 때를 따라 열심히 기도해야 됩니다. 지난 4월 횃불 새벽기도 한 달 동안 여러분이 열심히 나와서 기도한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할 때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환란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나라 의류업체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E-LAND창업자 박성수 집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점점 커져서 지금은 언더우드, 브렌따노, 헌트 등의 계열회사도 창업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이렇게 출발하였습니다. 박집사에게는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불신자와 결혼을 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박집사는 결사적으로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혼은 억지로 강행되었습니다. 그는 결혼식장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화가 나서 괘씸하다며 500만원 주어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는 신촌 로타리 앞에 2평짜리 가게를 얻어 옷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업 예배를 드릴때 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가게를 운영하기로 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 날 도와주셔서 이 사업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익을 선교에 사용하겠나이다. 500만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이 10년 후에 1,000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사업을 하였습니다.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났습니다. 십일조 하지 않는 대리점은 끊었습니다. 주일 성수하지 않는 가게는 물건 공급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업하는 그를 하나님은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개업 예배 때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었습니다. 10년 후인 1989년에 정확히 1,000억이 되었습니다.. 90년도에는 3,800억이 되었습니다. 91년도에는 7,000억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붙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주님은 붙들어주셨고 공급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기적을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버리고 당장 편의와 유익을 위해서 내 욕심, 내 뜻대로 살아가면 그것은 바로 실패요, 죽음이요, 그것은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우리 모두 이제부터 열심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행했을 것인지,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서 내 뜻, 내 주장, 내 이권 다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오늘, 내일도 하나님 영광 돌리며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중요한 기도의 사람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려고 하면, 언제나 무엇을 결정할 때마다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되고, 기도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신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볼 때에, 하나님이 과연 저와 함께 한다. 우리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고 고백하는 만큼 많은 이방인들이 여러분의 생활을 보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