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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 됨의 성사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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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됨의 성사
 

성찬예식은 하나 됨의 성사다.

그것은 우리를 한 몸으로 만든다.

바울로 사도는 말한다.

“빵은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그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한 몸인 것입니다.”(1코린 10, 17).

 

성찬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축하하는 자리 이상이다.

성찬이 그 하나 됨을 이루는 것이다.

같은 빵을 나눠 먹고 같은 잔을 나눠 마심으로써 우리는 이 세상에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

빵을 떼는 가운데 그리스도가 실제로 우리에게 현존하시듯이,

우리도 서로에게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로, 같은 몸의 지체들로, 현존하게 된다.

성찬은 하나 됨을 축하할 뿐 아니라 그 하나 됨을 성취한다. (10. 8)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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