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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의 몸, 우리의 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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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 우리의 몸
 

성찬에 참여할 때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그분은 빵을 떼면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분이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오 18, 20).


우리 가운데 계시는 예수와 선물로 주어진 빵과 포도주는 똑같은 현존이다.

빵을 떼면서 그 가운데 계시는 예수를 인식할 때 우리는 형제자매들 안에 계시는 그분을 인식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하면서 빵을 나눌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자신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면서 같은 나눔이고, 하나면서 같은 몸이고, 하나면서 같은 그리스도다. (10. 9)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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