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별을 찾는 박사신앙

  • 빌립
  • 168
  • 0

첨부 1


제 목 : 별을 찾는 박사들의 신앙

< We have seen his star in the east >

성 경 : 마태복음 2 1 - 12

(2016. 12. 25 성탄절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96고요한밤하늘. 92자들밖에. 91기쁘다구주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1-12) [1]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방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온 예루살렘과 더불어 불안해하더라. [4] 이에 그가 모든 수제사장(首祭司長)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다그쳐 물으매 [5] 그들이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대언자를 통하여 이렇게 기록하신바, [6]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니 이는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임이라, 하셨음이니이다, 하매 [7]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시간을 부지런히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찾거든 또 내게 말을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더니, 보라, 동방에서 보았던 그 별이 그들을 앞서 가다가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멈추어 서 있으매 [10] 그들이 그 별을 보고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그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이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을 선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이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떠나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가니라.

 

//////////////

어느 대통령의 멋진 구두

 

미국 40대 대통령(1981.011989.01)인 로날드 레이건

1937년 할리우드에 들어가 1964년까지 약 50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196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되어

40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어린 레이건이 부모와 함께 구두방에 구두를 맞추러

갔습니다.

제화공이 물었습니다.

"구두 끝을 둥글게 해 줄까,

아니면 각이 지게 해 줄까?"

 

이 질문을 받은 레이건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했습니다.

어떤 모양이 더 멋있을까?

생각하며 망설이고 있는 그에게 수선공이 다가와

구두 모양을 결정했느냐고 물었지만

그는 어느 쪽도 택하지 못한 채

그의 마음은 오락가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수선공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일주일 뒤에 구두를 찾으러 오렴.

내가 알아서 만들어 놓을 테니."

 

이 말을 들은 레이건은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솜씨 좋은 구두 수선공이니까 어련히 알아서

구두를 멋지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후 레이건은 멋진 구두를 갖게 되었다 생각하며

구두를 찾으러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만들어진 구두를 보고는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제화공이 구두 한 짝은 각이 지게,

다른 한 짝은 둥글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몹시 당황해 하는 그에게 같이 간 아버지가

말씀했습니다.

"너는 이 일을 통해서 네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결정을 내려 줄 수 없다는 것을 배웠을 꺼야.

어떤 것보다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 중요하단다."

 

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 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처럼

순간순간의 결정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 오신 여러분은 평생 후회하지 않는 좋은 결정을 내리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2장 말씀에서

별을 찾는 박사들의 신앙이란 제목으로

성탄절 예배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박사들은 항상 하늘을 바라보고 별을 연구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박사들은 항상 하늘을 바라보는 직업이었습니다.

그 발견한 별을 보고 동쪽에서 그 별을 찾으려고

수많은 날들을 달려 끈질기게 찾아 온 것입니다.

 

 

우리 성국이 형제가 이번에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근데요, 그 박사 학위가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투자, 꾸준한 열정, 그것이 이루어진 열매입니다.

 

신앙적으로 하늘을 바라본 다는 것은

하나님을 앙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순간적인 마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한 열정 끈기있는 신념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들도 우리의 직업이나 우리들의 생활을 통해서

항상 하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땅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만 바라보게 되면

소망을 잃어버리게 되며

낙심과 좌절 속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 제쳐두고

주님을 향한 열정이 있어야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그러므로 항상 우리 성도들은 저 높은 곳

하나님 계신 곳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찬송 = 저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다하여 날마다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날마다 주님 말씀을 묵상하고,

항상 주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열정있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12: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야로 주님을 앙망하고 묵상하면서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박사들은 별을 보고 기뻐하되 가장 크게 기뻐했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0절 말씀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렸던 별을 다시 찾았기 때문입니다.

머나먼 동방에서부터 박사들의 일행을 인도하여

온 별이 예루살렘에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박사들이 헤롯왕을 찾아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뇨? 라고 할 때

별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들이 다시 본래의 길로 돌아왔을 때

별이 다시 나타나 그들의 길을 인도하였습니다.

 

% 지난 주일 설교 조회수가 1000명에 육박하였습니다.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말입니다.

보통 일주일에 3. - 5백명은 되었지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주님 만남이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말씀을 듣는 것이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볼 때

저는 한없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천사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여러분은 저에게 천사입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천사입니다.

정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성탄의 축복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려주시니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님내려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한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5:11) 내가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6:2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슬피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또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3. 박사들은 예수님이 계신 집에 들어가 경배하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1) 박사들이 들어간 집은 예수님이 마구간 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집은 성전입니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 유월절 절기를 지키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예수님을 잃어버렸을 때,

 

성전에서 다시 찾은 요셉과 마리아는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고 할 때

 

예수님은 대답하시기를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2:49) 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계신 집에 들어가는 신앙과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문밖까지는 왔으나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원의 문턱까지 왔다가 구원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은혜의 문턱까지 왔다가도 은혜 받지 못하고

돌아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살리라.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결심하는 복된 신앙 되시기를 바랍니다.

 

(84:3-4)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84:10-12)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2) 가지고 온 예물을 아기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황금 / 유향 / 몰약 /

 

(14: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이때 많은 사람들이 이 여인에게 300데나리온

이상의 값비싼 향유를 허비한다고 책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 올해도 매년 하듯이...

성탄절 헌금으로 사랑의 돕기에 드려집니다.

(장애우들에게...)

성도님들이 희생적으로 헌신하신 것을

주님이 보시고 기뻐하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올 한해동안 주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신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성탄절 헌금을

풍성하게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 지난 제 생일에 우리 자녀들이,

성도님들이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아주 귀한 곳에 잘 썼습니다.

 

오늘 주님 생일에 우리가 선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복되고 귀한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들 중 하나에게 찬 물 한 잔이라도 주어 마시게 하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자기 보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016년 한해를 마감하는 성탄절 예배입니다.

우리 산상교회 모든 성도님들 가정에

새해에도 놀랍고 귀한 축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97 참반가운 성도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별을 찾는 박사신앙"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