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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복음

  • 이일성 목사 풍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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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란 주님의 일을 위임받아 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제자된 삶은 전적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은총으로 다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옛 사람이었던 본래의 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못 박히고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함께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로 충만한 새 인격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그래서 나의 의보다 그리스도의 의를 높이고, 나의 선보다 그리스도의 선을 믿는 믿음의 행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할수록 그리스도보다는 나를, 내 지식과 경험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우상화에 빠져 사는 결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는 삶을 살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잘못된 시류를 따르지 않고 바른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은 그리스도 안에 내가 사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는 경험으로 사는 것입니다(요 14:20). 이렇게 살기 위해 몸부림 칠 때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산 인격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서 다시 생기를 주십니다. 그때 우리는 이 세상에 생명이 폭발하는 하늘의 씨앗을 심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아름답게 꽃 피울 것이며 풍성한 하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글=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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