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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배에 목숨 걸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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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예배에 목숨 걸라(요4:23-24)

햇볕이야기 예배를 드리는 기쁨을 누리자 설교에

80년대 말경 구 소련의 어느 도시에서 이삭 목사는 한 비밀 예배처를 탐방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예배처에 가보니 예배를 드리기 전부터 성경 통독을 하면서 울던 성도들은 예배가 시작되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낡은 풍금으로 반주를 하는 단 몇 명뿐인 성가대의 송영도 울음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회중의 찬송 소리에도 울음이 섞였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나 성찬을 나눌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배를 마친후 그렇게 울면서 예배를 드린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그것이 이 세상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한 사람이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어느 날 갑자기 KGB에 잡혀가서 20년 혹은 30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했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주일마다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우리는 고난 속에서 목숨을 걸고 감격적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집니까?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122:1)

 

우리는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모든 일에 성공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배에 목숨 건자는 누구일까요?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입니다. 즉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자들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마치 내 앞에 보는 것처럼 예배하는 자세입니다.

창4:3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기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셨고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아벨의 제사는 왜 하나님이 받으셨을까요?

바벨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제사로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 였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즉 힘쓰고 애써 예배를 준비함이 아니요 형식적인 가인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고(복음송)

예배에 목숨을 걸려면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시37: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예배 드릴때 목숨을 걸고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옆에서 폭탄이 떨어져도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타이타닉 호에 배가 침몰 중에도 꼼짝 않고 찬송부르며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박국3:17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삼상18:22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4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 25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불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불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진정으로 다윗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 드러남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때 여호와로 기뻐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마음은 콩 밭에 있으면 되겠습니까?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구약 때는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차 들어가서 예배 드리던 지성소에 들어와 예배 드리니 우리는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숨을 걸고 기쁨으로 예배를 드려야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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