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믿음의 본이 되자

제 목 : 믿음의 본이 되자 !

< So that ye were ensamples to all >

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1장 4절 - 7절

( 2017. 1 . 1 신년주일오전예배 )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83아침해가. 지금까지 . 시온의 영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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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1:4-7) 『[4] 사랑하는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너희를 택하셨음을 아노라. [5] 이는 우리의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권능과 성령님과 큰 확신으로 이르렀기 때문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박해 속에서 성령님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 를 따르는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서 믿는 모든 자에게 본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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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덫’이란 말이 있습니다.

여자가 스스로 파 놓은 함정을 의미하는데,

 

늘 미소 짓고 있는 모나리자처럼

쉬운 여자가 되지 말라는 뜻입니다.

 

착한 사람과 쉬운 사람이 있습니다.

 

착한 사람은 자기중심이 있으면서도

이웃과 어울릴 줄 아는 사람이고,

쉬운 사람은 자기 중심이 없어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홀리는 사람입니다.

 

착한 성도가 있고 쉬운 성도가 있습니다.

착한 성도는 신앙의 중심이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어루려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쉬운 성도는 신앙의 중심이 없기에

이단 사설에 쉽게 무너지고

세상 친구들과 어울려 신앙생활 등한히 하고

성도들과의 교제도 잘 하지 못합니다.

 

바람에 흔들릴 줄 아는 유연함이 있으나

뿌리가 깊은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뿌리가 없어 쉽게 날아가는 사람이

쉬운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복음을 위해 이단과 싸우며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굳건했던 분이었습니다.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 9:22)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우리교회 표어가.

 

“ 믿음의 본이되고,

사랑의 빛이 되자 ! ”입니다.

 

오늘은 ‘믿음의 본’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참된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를 믿는

구원의 믿음입니다.

 

(엡 2:8) 『이는 너희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니 이것이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죄인된 우리가 처음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2. 믿음을 가진 성도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신앙이라고 합니다.

 

(약 2:18) 『참으로 어떤 사람은 이르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위가 있으니 행위가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내 행위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느니라.』

 

 

3.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대한 순종입니다.

 

@ 사무엘의 신앙 =

 

(삼상 3:10) 『주께서 오셔서 서시고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므로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하더라.』

 

@ 사울왕의 붕순종 =

(삼상 15:22-23) 『[22] 사무엘이 이르되, 주께서 번제 헌물과 희생물을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겠나이까? ... 왕이 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그분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더라.』

 

@ 예수님의 순종 =

(마 26:39) 『조금 멀리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우리라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0 순종의 길과 불순종의 길입니다.

0 내 뜻과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0 우리 성도들은 이 두가지 길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 내 뜻이냐 ? 주님의 뜻이냐 ? =

 

여기에 우리는 내 믿음이 본이 되느냐 ?

아니면,

본이 되지 못하고 비방거리가 되느냐 ?

하는 결정이 나는 것입니다.

 

 

0 내 뜻과 주님 뜻이 어떻게 다릅니까 ?

참고로 설명하자면 =

 

0 우리가 이렇게 기도를 드립니다.

= 주님 내가 5년 동안이나 기도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입니까 ?

나를 정말 사랑하시기나 하는 것입니까 ?

내가 그렇게 열심히 주님을 섬기지 않았습니까 ?

왜 ? 왜 응답하시지 않는 것입니까 ?

 

= 이것이 내 뜻입니다. =

 

= 주님 5년 동안이나 기도를 드렸지만 응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의 뜻에 맞깁니다.

저는 기도 응답보다는 주님을 더 사랑합니다.

주님 저를 사랑하시니

저한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주셔도 좋고 안주셔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 이것이 주 뜻대로 입니다. = 아멘 1

 

# 찬송 =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4. 우리 성도가 순종해야 할 3가지 는 무엇입니까 ?

 

 

1) 성도는 철처하게 예배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리하면 믿음에 본이 됩니다.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경배할지니라.』

 

(시 122:1-2) 『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주의 집으로 들어가자, 할 때에 내가 즐거워하였도다. [2] 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서리로다.』

 

2) 성도는 철저하게 드림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리하면 믿음에 본이 됩니다.

 

(마 6:20-21) 『[20] 오직 너희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 먹지도 녹이 슬지도 않으며 도둑이 들지도 훔치지도 못하나니 [21] 이는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기 때문이라.』

 

(말 3:10)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가져다가 창고에 들여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고 이제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쏟아 붓되 받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3) 성도는 복음 전도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0 오래전부터 우리는 소원이 있습니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 ...

 

 

0 오늘 우리 성도들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

교회 부흥 - 복음 전도입니다.

 

이 일에 우리 성도들은 순종하여야 합니다.

 

0 전도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막 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딤후 4:1-2) 『[1]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곧 친히 나타나실 때에 자신의 왕국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항상 예비하라...』

 

= 결 론 =

오늘 우리는 2017년 믿음 본이 되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시간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 합시다.

 

믿음의 본이 되려면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 뜻을 버리고 주님 뜻에 순종하겠습니다.

예배와 드림과 전도에 순종하겠습니다.

 

2017년 한해 동안 놀랍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송 = 해아래 새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