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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에 대한 이야기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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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한 이야기


중세시대에 철저한 복음주의 성향을 나타냈던 모리비안파의 한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러 그린란드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선교사는 먼저 원주민과 친해지고 그들과 동화되는 일이 급선무라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과 풍습, 생활양식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점점 원주민들과 친해지면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복음의 씨앗은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선교를 온 지 17년이 지났고 선교사는 원주민들과 아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단 한 명의 개종자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자르나크라는 주민 한 명이 선교사님의 집에 놀러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대화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님은 예수님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우리의 죄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카자르나크는 주님을 영접했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17년 만에 원주민들의 회심을 가능케 했던 것은 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죄를 먼저 인정하지 않고는 진실한 회개를 할 수 없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은 축복과 평안이 아닌 하나님 없이 산 것에 대한 깨달음과 뉘우침 입니다. 필요한 상황이 찾아온다면 담대하게 하나님을 선포하십시오.
주님! 참된 회개로 점점 죄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구원을 통한 죄사함의 축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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