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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십자가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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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직 십자가(고전2:1-5)

역경의 열매에 1997년 새벽, 나를 깨운 개척교회 십자가

본죽 이사장 최복이는 3년간 운영했던 화장품 수입유통회사가

IMF 구제금융 때 부도가 나고 여러 협력사까지 함께 도산하면서 심한충격에 결국 견디다 못해 정신을 놓고 쓰러졌다.

1997년 겨울 정신병원에 입원 몸에 걸친 옷이 전부였는데 심한 우울증에 신경쇠약 환청 불면증 자살충동 등등 뭐든 위험하니 손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손바닥만한 창문으로 멀리 개척교회 십자가가 보였답니다. 낮에 보이지 않던 십자가가 밤이 깊으니 거기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를 텐데 왜 이제야 십자가를 볼 수 있었을까? 밤이면 창밖 십자가를 보며 눈물로 기도를 드렸답니다. 빨리 나가서 아버지 집에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게 해 달라고 그런데 결국 병원에서 나왔고

남편이 숙대 앞에서 호떡을 굽는데 돕게 되었고 본죽을 차려 지금은 1200개의 가맹점으로 발전했답니다.

그의 고백은 고난은 하나님의 변장된 축복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결국 십자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리신 상황이었습니다.

 

여기 본문에 바울은 고백하기를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였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3차전도 여행과 로마에 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마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실 바울은 지식적으로는 으뜸이고 뛰어난 자였습니다.

행22:3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히 있는 자라

행26:4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이렇게 지식인이요 뛰어난 자가 주를 위해 증거하기 위하여

본문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빌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연합대합교회 김형민 목사님은 학생들이 많이 있는 곳에 가서

여러분! 큰 소리로 부른답니다. 고개를 모두 주시 할 때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데 이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복음 후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복음을 듣고 있던 아이들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직 십자가만을 선포해야 합니다.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백합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오직 십자가만이 하나님의 능력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사실상 육체적으로는 약하기만 하였던 그가 복음 증거의 중요성을 깨닫고서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고린도인들을 대하였다는 의미입니다.

고후10:10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고후12: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처럼 바울은 복음 증거와 그 복음대로 사는 삶의 중요성에 대하여선 항상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데 빌립보 교인들에게도 권면하기를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럽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입술과 생활 자체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 우리들이 매사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임해야 하는 이유는 아직껏 우리에게 남아 있는 죄의 습성이 우리를 곁길로 인도하려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겸손함으로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능력은 오직 십자가 즉 하나님께만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전도할때의 능력은 오직 십자가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은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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