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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치유와 화해의 임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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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화해의 임무
 

교회가 어떻게 세상에 현존하는 그리스도를 증언할 것인가?

무엇보다 먼저 할 일은, 가난하고 약한 이들에게 베푸시는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치유, 용서, 화해, 무조건 사랑에 너무나 굶주려 있는 세상에서 교회는 우선적으로 그 굶주림을 채워주어야 한다.

굶는 이들을 먹이고 벗은 이들을 입히고 외로운 이들을 찾아가고 거절당한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갈라진 이들에게 평화와 일치를 가져다 줄 때 우리는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그분 이름을 입에 올리든 올리지 아니하든 간에,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예수의 이름’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분의 이름 바깥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신성한 에너지를 잃을 것이다. (11. 6)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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