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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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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눅9:57-62)

강문호목사 설교에 죤 워나메이커는 미국에서 백화점을 제일 많이 세운 백화점 왕입니다. 그는 정치도 잘 하였습니다 그래서 체신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체신부 장관으로 있을 때 그는 필라델피아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자기 교회에서 작은 소그룹 성경공부를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5시간 거리였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거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이면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소그룹 성경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백화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랑하려고 자주 만났습니다 체신부 장관이기에 체신부에서 일하는 이들도 자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사는 동네 사람들도 자주 만나 사랑하였습니다 기자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워너메이커가 말했습니다 <교회 성도들이나 체신부 직원들이나 백화점 일군들이나 동네 이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랑하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그는 장관이라도 대통령의 일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군이었습니다.

치과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판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법 없이도 산다>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약보다 밥이 좋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 하나님의 일 한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누구일까요?

본문에 말씀합니다.

1)환경에서 자유로운 자입니다.

57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여기 어떤 사람의 고백입니다.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정말 주님의 길을 알고 고백한 고백인지 그렇지 않으면 모르고 한 고백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고백은 우리 믿는 자들이 해야 할 고백입니다. 주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그때 주님이 이 사람의 진정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말씀하시기를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그래도 너는 나를 따르겠느냐?

이는 어떠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환경에 메이지 않고 나를 따르겠느냐는 질문입니다.

주님은 좋은 군사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딤후2: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욥을 보시기 바랍니다. 욥은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고백합니다.

욥1: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드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2:9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욥23:10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환경에 메이지 않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고백입니다)

합3:16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이도 환경에 메이지 않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고백입니다)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환경에 자유롭게 될려면 항상 진리안에 우리가 서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모세도 환경에 메이지 않았기에 미디안 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환경에서 자유로운 자입니다.

2)나를 쫓은 자입니다.

59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무엇이 우선인지를 말씀한 내용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삶은 잠깐입니다.

시105:15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약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시90: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그러기에 이 세상의 삶은 잠깐이기에 영원한 생명이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합니다 나를 따르라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생명을 구원시키는 일을 하라! 너희 아버지의 장사지내는 일 중요하지만 그러기 전에 너희 아버지의 생명부터 먼저 구원하는 일이 었다. 죽은 자들의 생명을 구원해야 한다.

부도덕한 일을 말하지 않는다. 마땅히 부모를 공경하라 했듯이 너희 아버지를 장사지내는 일은 옳은 일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생명이 더 중요하지 않느냐? 지금 내가 무엇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생명을 위하여 주를 따라 복음전파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부자와 거지나사로를 보라 부자는 호위 호식 하다가 유황불에 들어가 고통 받지 않는가?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구원받고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평안한 쉼을 얻지 않는가?

부모 된 도리로서 자녀가 구원받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 불 못에 들어가는 걸 생각 해봐라!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우선순위가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기에 하나님은 주님을 쫓는 일이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 임을 말씀합니다.

고기 잡는 어부들에게 마4:16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자는 주님을 따르는 일입니다.

 

3)뒤를 돌아보지 않는자입니다.

62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쟁기를 잡고 앞을 보고 나아가야지 뒤 돌아보면 올바로 밭이나 논이 갈수가 없습니다.

 

롯은 뒤돌아 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에 있는 자기 재산이 불타는 것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하나님 나라에 정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빌3: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는 천국의 상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뒤돌아 보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하여 하늘나라 쟁기를 잡았으니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는 누구입니까?

1.환경에서 자유로운 자입니다.

2.주님을 쫓는 자입니다.

3.뒤를 돌아보지 않는자입니다. (민경설목사 설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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