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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 마음에 말씀이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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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우리 마음에 말씀이(벧후1:16-21)

한길호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에 보니까

영국의 의료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톤이 아프리카에서 큰 위험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신을 해치려던 음부르마 추장의 땅을 통과해야 되는데 추장에게 걸리면 목숨을 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마28:18절을 읽었습니다 리빙스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을 보며 떨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읽던 리빙스톤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경배하고 하나님의 임제를 느끼고 두려워하며 떨었습니다 1856년 1월 14일 일기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이 말씀은 나에게 불안과 두려움의 종식을 의미한다.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지금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러니 나는 평안하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을 두려워 떨며 받아 들였기 때문에 그는 추장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담대하게 믿음으로 그 땅을 통과하였고 아프리카 추장도 리빙스톤을 두려워해서 그에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행동으로 나아가면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은 변화산에서 주님에게 들려진 말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17절) 하는 음성이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그리고 누가복음서에 같은 맥락으로 들려지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내린 이 소리는 예수님이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똑같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세상에 선포해 주는 영광된 순간이라는 점에서 두 사건의 의미는 유사성을 갖습니다.

본문은 이런 하늘의 음성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선지자들이 기록한 성경의 말씀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암흑과 같은 이 세상을 비추는 등불입니다. 그 말씀 속에 주체로 등장하여 우리 가슴속에 빛으로 떠오르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둔 하늘을 밝히는 새벽별에 비유됩니다.

 

사람들은 기적을 봐야 믿을 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요4:48"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갈릴리 가나에 오셨을때 왕의 신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죽을 병이 걸려있을 때 예수님께 찾아온 신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표적을 행할 때 예수님을 믿었지만 그들의 신앙은 저급한 신앙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전1:22“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고린도에 있는 유대인들을 말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앙은 온전치가 못하고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나눠지는 분열된 교회를 보이고 말았습니다.

 

출7:3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피개이파온독우매암장)=이렇게 해도 바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다가 장자 죽음에 항복하고 보내지만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아 오다가 홍해바다에 수장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적을 행하여도 믿지 못한 자들은 믿지 못합니다.

또한 이적과 기적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막13:22“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이단으로 정죄된 귀신론 김기동도 많은 이적을 행합니다. 병든자들을 치유하는 역사가 나타난다...

할렐루야! 기도원 김계화씨도 많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장성에 할렐루야 기도원에 많은 사람이 다녔지만 결국 와해되니까? 김계화 이단을 떠나 버리고 말았다.

 

전도관 박태선씨도 많은 이적을 나타냈다.. 그가 씻은 물을 받아씻으면 병들이 나았고 그곳에서(덕소) 생수를 떠다 마시고 치유되는 역사가 많았지만 결국 박태선이 죽고 뿔뿔이 흩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이처럼 기적과 이적은 순간적으로 믿게 하지만 흩어져 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기적을 베푸시지 않으신 것은 아닙니다. 많은 병자을 고치시고 기적과 이적을 행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마4: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행2: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베드로의 수건을 대기만 해도 병자가 낳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그림자만 밟아도 낳은 역사가 일어났으며 엘리사가 던진 웃을 통해서도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적을 보고 믿는 믿음은 오래가지 못하고 온전하지 못함은 예수님이 예시하심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눅11:24“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예수님의 기적으로 귀신이 쫓겨갔지만 쫓겨나간 귀신은 다시 거할 집을 찾다가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음을 보고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간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는 귀신이 예수의 이름으로 쭃겨 났지만..믿음이 식어져 예수님을 멀리하니 귀신이 다시 염탐하여 들어가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도마가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를 만져봐야 믿겠다고 할 때도 보지 않고 믿는자가 더 복되도다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 시간 기적과 표적을 보고 믿고자 하는 믿음보다 오직 말씀으로 나아가 믿는 귀한 신앙이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변화산에서 들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18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것을 들은 것이라 19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심어지는 샛별이 임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이 샛별이 바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말씀이 확실한 증거요 능력이요 우리의 든든히 세워지는 반석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마12:38“그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무덤에 계시다가 사흘만에 부활 하실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선포하신 말씀이 우리를 믿게 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며 온전한 신앙을 갇게 하실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0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믿음을 올바로 하며 바르게 하며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고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말씀인 예언은 성령의 감동으로 받은 말씀입니다.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 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적으로 4부류로 나누는데 축자적영감설 기계적영감설 유기적영감설 역동적 영감설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된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러므로 말씀만이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며 온전하게 하며 바르게 하고 성장하게 합니다.

이 시간 우리 마음속에 말씀이 임하여 샛별이 영원토록 빛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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