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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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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34: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사람이 귀신이 들려 놓으면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영원히 인격 면에서 사람을 못 쓰게 만들고 추하게 만듭니다.

 

귀신들이 곤충이나 새나 동물들에게는 잘 안 들어가고 왜 사람에게 잘 들어가는지 몰라. 성경에 돼지에게 귀신이 들어갔지? 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가면 다 똑 같은 증세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그 증세가 다릅니다. 건장한 남자 두 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가니 가다라지방 무덤에서 살게 합니다.(8:28) 돼지에게 귀신이 들어가니 물에 빠져 죽고, 아이에게 귀신이 들어가니 물로도 뛰어들고 불에도 뛰어들고.(17:18, 9:20)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는데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그런 소리를 하고,(4:33) 사람을 18년 동안 곱사로 만들어 놓고,(13:11) 본문에서는 벙어리 귀머거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귀신들려 벙어리가 되었고 귀까지 먹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사대육신 오장육부와 오각에 오감성을 가지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활동을 하여 육적인 기쁨과 영적인 기쁨을 맛보도록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록 하나님이 감염되도록 했고, 진리를 가까이 할수록 깨달아지도록 만들었고, 대인관계 인인관계를 지을 때 서로 듣고 말하고 의사소통을 하고 성화구원을 잘 이루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귀신이 들려서 말을 못하게 되었으니 의사전달을 할 수가 없고, 귀까지 먹었으니 의사전달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할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고, 사람소리, 짐승소리, 산새소리, 소리란 소리는 일절 들을 수도 없습니다. 남과 같이 밥 먹는 입은 가졌는데 말 못하는 입입니다. 먹는 입만 가진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꼭 귀머거리나 벙어리가 아니더라도 그 어떤 면에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 말을 못하는 그런 일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업, 직종이 다르면 서로 말을 해도 모르고 안 통하게 됩니다. 귀머거리, 벙어리가 아닌데도 무척 답답합니다. 귀신들려 벙어리가 되고 귀가 먹었으니 이것은 신체에 이상이 생긴 것하고는 다른 면입니다. 그러니까 귀신만 나가면 들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귀신이 들렸을까?

귀신이 그 사람을 좋아했느냐?

사람이 귀신을 좋아했느냐?

인간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귀신이 들어왔느냐?

자기가 귀신보고 들어오라고 했나? 귀신은 싫다고 했는데!

나는 귀신이 싫다고 했는데 귀신이 머리를 들이밀고 억지로 파고 들어왔나?

나도 귀신을 보니 좋고, 귀신이 나를 보니 좋아서 서로 붙어 버렸는가?

귀신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살았나?

세상사람들을 가만 보면 예수님보다 귀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진리보다 귀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의 정신 사상이 무엇을 보고 좋아하고 따라가느냐 하는 그것을 보아서 대강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세상을 성경대로 보면 불신세상은 사단 마귀에게 정복을 당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영은 죽어 있고 타락된 지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020절에 제사하는 자는 귀신과 교제하는 자라

디모데 전서 41절에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 자들이 있다

계시록 1614절에 귀신의 영, 이적을 보고 따라가는 자들

누가복음 433절에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귀신들린 기도, 사울 왕도 귀신들려 예수와 인격적 결합이 없는 기도 등 공통점은 전부는 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사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말세의 교회현상들입니다. 세상적 종교적 육적 물질적 교회들입니다.

 

귀신은 어떤 곳을 찾아가는고 하니 물이 없는 곳, 진리의 생명 샘이 없는 곳에 찾아가서 알 까고 새끼를 칩니다. 하나님의 진리생명의 말씀의 진리이치와 구원도리를 듣기 싫어하고,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인격적으로 입는 것을 싫어하고, 하나님 닮는 것을 싫어하고, 참 사람 되라는 소리를 싫어하고,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고, 세상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갑니다. ‘이 사람이 내 집이구나하고 들어갑니다. 귀신이 입으로 들어가서 눈구멍으로 나오고, 귓구멍으로 들어가서 콧구멍으로 나오고 귀신 제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면서 나 잡아 봐라!’ 하는 것입니다. 잡을 수 있습니까? 못 잡는다. ? 인간 자기가 돼 먹기를 그렇게 돼 먹은 것이니까!

 

932, 33: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앞에서는 사람에게서 귀신이 좋아하는 모든 세상적이며 육적이며 물질적이며 마귀적인 타락된 요소는 다 빠져나가고 귀신이 들어있을 곳이 없어집니다. 성령의 역사, 주님의 역사는 구원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인간의 구원에 대하여, 자타의 구원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우리의 궁극적 구원에 대하여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앞 절에서 육신의 눈이 밝아진 두 소경과, 32절에서 귀신들린 이들과 계시사상적으로 보면 무관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연관이 됩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혈통적 역사적인 그 예수를, 성육신 예수를 존재적으로 눈떠서 확인했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 다가 아닙니다. 나가서 예수를 전하려면 3년 동안 따라다니면서 깨닫게 해 주시는 것 다 배우고 깨닫고, 이적과 기사 속의 숨은 진리이치, 생명이치, 주님의 고난과 부활 속에 들어있는 숨은 이치, 우리의 구원도리라든지, 예수님의 소원성이 뭔지, 예수님의 목적성이 뭔지, 간구성이 뭔지, 취미성이 뭔지, 인간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성이 뭔지, 천국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궁극적 구원에 대해서, 주님과 나와의 어떤 인격적 관계성인지 최소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못 듣고, 못 깨닫고 단순히 눈으로만 확인되었다고 한들 무엇이라고 예수를 증거할 것인가 말입니다. 사명 받았다고 아무리 주장한들 무엇을 말하겠느냐? 간증이요 구복주의요 신비주의요 현세주의 사회도덕 회복 구국운동 이방적인 세상운동밖에 더 하겠느냐?

 

이들의 소문 즉, 이들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는 사람을 더 못 쓰게 만드는 것이고, 예수님의 반대운동이 되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런가?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은 정반대라, 육 운동과 영 운동은 정반대라, 세상운동과 천국운동과는 정반대라! 주님의 운동은 인간 창조의 목적대로 순리대로 운동하심입니다. 절대 정확한 운동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운동은 순리가 아니고 거꾸로 된 운동입니다.

 

사람이 거꾸로 된 사상으로 되어 놓으면 예수님의 옳은 진리이치의 말씀은 도무지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못 듣는 귀머거리처럼 만들어 놓고, 진리를 못 들으니 진리를 말 못하는 벙어리로 만들어 놓는다는 말입니다. 사람을 얼마나 악하게 만들어 놓는지!

 

그리고 이들도 예수 이름 가지고 귀신을 쫓는다고 법석을 떱니다. 벙어리 된 사람의 입을 치면 귀신이 나가느냐? 귀신이 입에 붙었느냐? 귀머거리 귀신이 귀에 붙었느냐? 그래서 귀를 치면 귀신이 나가느냐? 머릿속에 세상정신 사상이 가득 들어 있는 사람을 머리를 내려치면 세상정신이 나가느냐? 세상적 이방적으로 흐르고 있는 교회가 무슨 정신을 쫓아낼 수 있느냐? 같은 입장에서 같이 놀고 있는데!

 

사단 마귀 귀신 이런 악령류의 역사들은

하나님을 싫어하게 만들고,

예수님을 싫어하게 만들고,

진리이치를 싫어하게 만들고,

구별하고 분별하는 것을 싫어하게 만들고,

진리의 빛을 싫어하게 만들고.

 

왜 진리이치를 싫어하느냐? 귀신들린 자기의 정신 사상이 드러나니까 아주 싫어해.

빛의 자녀는 빛 앞으로 나오나 어둠의 자녀는 자꾸 도망을 갑니다. 도망을 가서 사역목적으로 당을 짓는 것은 분명히 천국복음인 주님의 운동이 아니야!

 

932: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예수=구원입니다. 기본구원이고 성화구원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하나님의 척도요 하나님의 기준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933: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오면 사람이 고쳐지고 사람이 바로 됩니다. 사람의 창조의 목적대로 온전하게 만들어집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듣게 하고 바로 말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확실하게 말입니다.

 

무리들이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하는데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을 합니다. 이들은 당시에 성경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전통에다가 정통 보수파라 자부하며 교단의 권력도 강합니다. ‘내로라하고 긍지를 가지는 대단한 자들입니다.

 

무리들은 본 대로, 느낀 대로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일을 본 일이 없다고 하니 바리새교파 교인들은 주님의 일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훼방하고 비꼬는 말을 합니다.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며 이치도 아닌 말을 가지고 비꼽니다. 자기들의 잘못된 외식신앙 사상이 틀렸다는 말은 곧 죽어도 하기 싫어합니다. 속이 그 모양이니 하나님의 심판은 정해진 것입니다. 오늘날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진리를 들을 때에 자기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에 자기 귀를 막아버리는 그런 악한 교인들이 많습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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