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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궤를 잘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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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제 목 : 하나님의 궤를 잘 섬기자 !

< David arose, to bring the ark of God >

성 경 : 사무엘하 6 1 - 11 ( 2017. 3. 26)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493주하나님날. 468나같은. 변찮는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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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6:1-15)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택한 모든 사람 삼만 명을 다시 함께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 곧 유다의 바알레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려 하더니 그 궤의 이름은 그룹들 사이에 거하는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더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기브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그 궤를 가지고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히오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기브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나오며 함께 행할 때에 아히오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의 온 집은 전나무로 만든 온갖 악기와 하프와 비파와 작은 북과 코넷과 심벌즈로 주 앞에서 연주하니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하나님의 궤를 흔들므로 웃사가 손을 내밀어 그 궤를 붙들었더니 [7] 주의 분노가 웃사를 향해 불같이 타올라 하나님께서 그의 잘못으로 인하여 그를 거기서 치시니 그가 거기서 하나님의 궤 옆에서 죽으니라. [8] 주께서 웃사의 몸을 찢으셨으므로 다윗이 기쁘게 여기지 아니하니라. 이에 그가 그곳의 이름을 베레스웃사라 하니 이 날까지 이르니라. [9] 그 날에 다윗이 주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주의 궤를 옮겨 자기에게로 곧 다윗의 도시 안으로 가져가려 하지 아니하고 궤를 옆으로 돌려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가져가므로 [11] 주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 석 달 동안 머무르더니 주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

어느 TV 광고에 = 너희가 게 맛을 나느냐 ? = 라는

광고 문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설교를 합니다.

이 설교는 하나님의 종인 목사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설교를 할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중에,

 

= 이 말씀을 설교자인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몇 프센트나 알고 전달 하느냐 ? 입니다,

= 또 설교자가 전하는 이 말씀을 듣는 성도들이,

목사의 마음을 얼마나 몇 프센트나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 또 다음은 = 설교를 듣고 받아들인 성도들이

또 얼마나 순종, 실천하는냐? 인 것입니다.

 

= 설교를 할 때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늘 주신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마음을 100 %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분 일이라도 깨달아 알고 전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그런 기도를 드립니다.

= 그리고 제가 전하는 말씀이 우리 성도들에게

반만 이라도 = 50% 라도 전달되었어면 하는 바램으로

설교를 합니다.

(그보다 더 높게 전달되면 더 감사하구요.)

 

= 사실 여러분이 이 설교를 들어면서,

이 설교자의 심정을 십분의 일이라도 느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다면 아멘 이라는 소리가 크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아멘 !

 

이 설교를 들을때마다 제가 느끼는 이 마음을

100% 여러분도 같이 느끼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아침에 읽은 본문 말씀 삼하 6장입니다.

6장의 내용은 다윗왕이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 내용입니다.

= 제목을 하나님의 궤를 잘 섬기자 ! ”

 

1. 다윗왕은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첫 번째로 한 사역이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1) 시작 =

하나님의 궤는 모세 출애굽 후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2) 과정 =

이스라엘 진영에 중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쟁으로 적국에 빼앗기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3) 현재 =

사무엘 선지자 후, 사울왕의 시대로 부터

70년 동안 백성들에게 잊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4) 다윗왕의 사역 =

백성들에게 잊혀져가도 있는

하나님의 궤를 도로 찾아 다윗성에 모시는 것입니다.

 

= 이는 이스라엘 민족적인 신앙을 다시 회복하는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도 가끔은 생활에 빠져,

하나님을 잊고 사는 적이 없습니까?

 

주님께 기도해야 하는 사실을 잊고 살지는 않습니까?

주님께 받은 은혜 감사를 잊고 살지는 않습니까 ?

 

(78:7-8) [7]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기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아니하며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서 [8] ... 하나님을 향해 영()이 확고하지 않았던 세대와 같이 되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

 

 

다윗은 하나님을 잊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통일하고 변방에 버러진 것처럼 있는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 예루살렘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항상 주님을 우리 속에 모시고 사는

그런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2.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1) 아비나답의 집에 있던 하나님의 궤를 운반하는데

아들 웃사와 아히오가 운반을 하였습니다.

 

2) 3만명의 대 군사를 지원하고,

새 수레를 만들고,

소들이 그 수레를 끌고, 웃사가 몰고,

악기들을 연주하면서 궤를 운반하였습니다.

괭장한 행사였습니다.

 

3) 6-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소들이 흔들어

궤가 땅에 떨어지려하자 웃사가 손으로 붙들었습니다.

 

7- 결과로 웃가가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만진 죄로 웃사를 죽게 되었습니다.

 

4) 결과 = 다윗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궤 운반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5) 문제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

 

0 하나님의 궤의 운반은 어깨에 메고 운반하여야 합니다.

 

(4:15) 진영이 앞으로 나아갈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를 덮는 것을 끝마치거든 고핫의 아들들이 와서 그것을 나를지니라. 그러나 그들이 거룩한 것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죽을까 염려함이니라. 회중의 성막에 있는 이것들이 고핫의 아들들이 나를 짐이니라.

 

0 웃사가 궤를 만짐은 큰 잘못입니다.

= 웃사의 집에 궤가 오래토록 있었습니다.

웃사는 궤와 친숙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만 손을 데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신성에 대한 불성실입니다.

 

6) 여기서 우리는 =

0 하나님에 대한 무지의 죄.

0 하나님에 대해 가벼이 여기는 죄.

이 두가지를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10:2-3) [2] 내가 증거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의를 세우려고 애쓰면서 자기를 낮추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음이라.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완수하라.

 

교훈 = 하나님을 섬기려는 열정은 좋으나

빙법이 잘못되면 안된다. 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항상 조심하며 주님을 섬기는 일에

충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3. 다윗왕은 하나님의 궤를 오벳에돔의 집에 모셨습니다.

 

(삼하 6:10-12) [10] 주의 궤를 옮겨 자기에게로 곧 다윗의 도시 안으로 가져가려 하지 아니하고 궤를 옆으로 돌려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으로 가져가므로 [11] 주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 석 달 동안 머무르더니 주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1) 다윗은 처음부터 큰 곤경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모시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웃사가 죽은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윗은 두려웠습니다.

그리하여 도중에 그 일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문제 투성입니다.

생각지도 않던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두렵고 떨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하던 일을 멈추고

근신과 걱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 이런 일들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만은,

현실은 그렇치 못한 것입니다.)

 

결과 = 다윗은 체면은 땅에 떨어지고,

지도력은 상실되는 순간입니다.

 

그것보다 하나님앞에 너무 미얀하고 죄송하여

몸 둘바를 몰랐을 것입니다.

 

 

2) 속담에 = 하늘이 무너져도 쏫아 날 구멍이 있다 .

 

하나님의 궤는 오벳에돔의 집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결정 되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0 다윗이 오벳에돔에게 모시라고 명령하였습니까 ?

왕의 권위를 가지고 너희 집에 모시라 !

 

반 강제로 명령하여 어쩔 수 없이 모신 것입니까 ?

-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0 오벳에돔이 자원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은 순간 당황하고 두려워 어쩔 줄 몰라 하였습니다.

 

누군가 하나님의 궤를 좀 모셔주었으면 하고

두리번 거리며 찾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 ..., 해성같이 나타난 오벳에돔이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던 오벳에돔,

저희 집에 모시겠습니다. 라고 자원하였던 것입니다.

3) 가드사람 오벳에돔 -

 

0 가드는 불레셋 사람입니다.

 

0 전쟁중에 포로 잡혀서 이스라엘에 살게 되었습니다.

 

0 다윗이 불레셋에 피난 할 때.

다윗의 아름다운 신앙을 보고 감동 받아

다윗을 따라온 사람이 아닌가 - 추측 합니다.

 

0 : 에돔의 종 (에돔을 섬기라 )

에돔은 야곱의 형이 에서의 후손을 말합니다.

그는 평소 섬김의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0 이 가드 사람 - 오벳에돔.

아무도 돌보기를 두려워한 상황에서 자기가 하겠습니다.

헌신을 한 것입니다.

 

참으로 귀한 믿음의 본입니다.

 

0 이것은 곧 순교적인 신앙이다 -

 

웃사가 잘못되어 죽었습니다.

다윗왕도 두려워하여 멈추었습니다.

 

그런 위급하고 힘든 상황속에서,

죽음으로 보고도 자신이 맡았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신앙 아닌가요 ?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바로 이것이다.

희생 적인 섬김의 신앙.

주님이 보시고 칭찬하시는 신앙의 모습입니다.

 

0 바울 - 사역에 희생을 칭찬하였습니다. =

 

(4:15) 이러할진대 전에 너희가 말하던 바로 그 복된 일이 지금 어디 있느냐? 이는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으면 너희 눈이라도 빼어 내게 주었을 것임이라.

 

= 바울을 위하여 너희들이 내게 눈이라도 주리라.

 

사도 바울은 눈 - 시력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아마 시력이 안 보이는 수준이였답니다.

성도들은 이를 알고, 내 눈이라도 바울 사도에게 주어,

성경 말씀을 잘 보면서 우리에게 설교를 해 주었으면

하는 그런 심정이였을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사도 바울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4) 결과적으로 =

오벳에돔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3개월 동안 하나님의 궤가 있는 동안

하나님이 그 집을 축복하셨습니다.

 

오벧에돔 집이 다 복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12)

 

오벧에돔은 후손이 62명이 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능력있고 어떤 일을 하든지

잘 감당하여 내는 능력자들이었습니다.

 

(대상 26:1-8) ... 이는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더라. [6]... 그들이 강한 용사였음이라. [7]... 엘리후와 스마기야는 강력한 자더니 [8] 이들이 다 오벳에돔의 아들들이라. 그들과 그들의 아들들과 그들의 형제들은 다 능력이 있어 섬기는 일을 담당하더니 오벳에돔에게서 난 자가 예순두 명이며

 

하나님의 궤(말씀)

웃사라는 사람에게는 화가 되고,

아비아달은 별 도움이 안 되었고,

오벳에돔의 집에는 복이 되었을까?

 

전 이렇게 분별해 봅니다.

0 웃사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매사에 충돌되었고,

 

0 아비아달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창고,

심령 창고에 20년을 방치해 두었고,

 

0 오벳에돔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마음에 품고 살지 않았을까요?

 

오늘도 이 말씀을 설교하는 목사의 마음으로,

기록하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고자 헌신하는

오벳에돔이 될 때에,

하나님은 놀랍게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

 

 

(11:13-15) [13] 내가 이 날 너희에게 명령하는바 내 명령에 너희가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고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여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섬기면 [14] 내가 너희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제 때에 주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즙과 기름을 거둘 것이요, [15] 또 내가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을 내리니 네가 먹고 배부르리라.

 

 

(다음 주에 계속합니다.)

 

찬 송 = 41 놀라운 주의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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