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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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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

< We have seen the LORD >

성 경 : 요한복음 2019-29(2017. 4.16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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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119영광을주께. 122할렐루야. 117무덤에 >

 

(20:19-29) [19]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님께서 오사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두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그제서야 제자들이 [] 를 보고 반가워하더라. [21] 이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 위에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면하면 사면될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그러나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하더라. [25]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 를 보았노라, 하거늘 도마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분의 두 손의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분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가 지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오사 한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이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내 두 손을 보며 또 네 손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 [28] 도마가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 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매 [2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지난주일 고난주일에는 십자가상에서 하신

주님의 말씀 7가지를 배웠습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후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제자들,

도마에게 한 말 =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 =

함께 하지 못한 제자 도마는 의심을 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본 제자들은 어떤 축복을 받은 것입니까 ?

오늘 말씀의 제목 =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이 말씀으로 은혜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 주님을 본 제자들에게 평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19]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님께서 오사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금 두려워서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평안입니다. 시시각각으로 위험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어느 때에 유대인들의 습격을 받고 체포당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가장 시급하고도 절박한 것은 평안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들에게 평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좋은 옷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병든 사람에게 좋은 관광을 시켜주고 하는 것보다는 아픈 곳을 치료해 주는 것입니다.

 

불안과 공포에 떠는 제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평안입니다. 이 시급한 문제를 주님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제자 =

제자로 헌신하고 주님을 다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 달라시자,

낙심하여 고향으로 농사나 지으며 살리라 내려갔습니다.

 

주님께서 그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말씀을 가르치고 축복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낙심한 두제자는 힘을 얻고 다시 예로살렘으로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하며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이 찾아오시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이 시간 평강의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마음이 불안하십니까? 두렵습니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나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주님을 본 제자들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사명을 받았습니다.

(20:21) 이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은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 이와 같은 말씀은 모두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할 것을 분부하신 말씀입니다.

2) 복음을 전할 사명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활의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3. 주님을 본 제자들은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 위에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이 중대한 사명을 감당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하기 전에는

모두가 두려워서 골방에 숨어서 나오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는

다락방 문을 박차고 거리로 나와서

부활하신 예수를 증거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열심히 주님 사역에 임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주님을 본 제자들에게 의심을 버리고 믿음이 충만한 신앙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27) 이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내 두 손을 보며 또 네 손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

그런데 예수님이 찾아오신 그 자리에 무슨 까닭에서인지 도마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도마가 왔을 때 다른 제자들이 주님께서 이곳에 오셨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도마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고 합니다.

 

은혜 받는 자리에 있지 않고,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어디에 갔다가 나중에 와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지 못하겠다고 딴 소리를 합니다.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도마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주일날 하나님의 성전에 있어야 할 성도들이 있을 곳에 없습니다.

예배 시간에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은혜 받는 자리에 있지 않고,

잘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이 꼭 딴소리를 잘 합니다.

 

(27:24-25) [24] 이르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반드시 카이사르 앞에 서야 하겠고, 보라,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음이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기운을 내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노니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부활의 신앙은 믿음의 신앙입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100% 신뢰할 때에,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주님 놀라운 축복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을 끝까지 믿고,

내가 주님을 보았노라 확신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5. 주님을 본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4) 또 사도들과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명령하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하셨으니 곧 이르시되,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말씀 중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것은 제자로서 사명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의 우리들이 하나님 몸 된 성전인 교회를 떠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예수님을 보았노라, 라는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결 론 :

(11:25-26) [2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찬 송 = 살아계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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