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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중상모략

  •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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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다음의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갖고 있다. 나는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 나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파괴한다. 나는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파괴했다.”
여기서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중상모략’입니다. 이 글은 수년 전 애틀란타저널에 모건 블레이크가 쓴 기사였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민 중상모략의 파괴력은 너무나도 큽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200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기소된 무고사건의 비율은 일본의 1483배입니다. 인구비를 고려하면 일본의 4151배에 이릅니다. 위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소된 위증 피의자는 일본의 240배, 인구비를 고려하면 671배에 달합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요 8:44). 거짓말, 위증, 무고, 중상모략은 다 마귀의 유혹에 속은 것입니다. 거짓말과 중상모략으로 타인을 해치는 것은 마귀의 생각입니다. 
컴퓨터 용어 중에 GIGO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 GIGO) 그런데 이렇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 “좋은 것이 들어가면 좋은 것이 나온다.”(Good In, Good Out!)
우리 마음에 하나님 말씀을 가득 채우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좋은 생각으로 마귀의 쓰레기 생각을 몰아내고 이길 것입니다.  
<글=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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