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자기를 버리는 것이 유익함이라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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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다가
일단 그것을 얻고 나면
그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단다.
사람의 애착은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지극히 작은 일에서라도
자기를 버리는 것은
그에게 결코 작은 유익이 아니다.
<토마스 아켐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
나라는 존재 인간은
무서운 집착과 애착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믿을만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매달렸던 것조차
오래가지 않아서 내버리고 마는
영속성이 없는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이는 옷과금속과 자동차뿐 아니라
친구간의 우정이나
이성간의 사랑도
주께 대한 믿음조차 그럴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기보다 자신을 비우고
주를 의지하고 따르는 것이
영속성을 지니는 현명한 길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 없이
인간의 얼굴을 한 세상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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