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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만남을 통한 창조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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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fbedfd55c57b8e16831643a86d08e62.jpg (File Size: 151.1KB/Downloa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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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들여다보면 불도 아니고 물도 아닙니다.

하지만 수소와 산소가 만나면 불이 되고

수소 2개와 산소 1개가 만나면 물이 됩니다.

우주 내에 없던 새로운 요소를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새로운 물질이 바로 만남을 통해서 태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물도 되고 불도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만남이라는 것을 통하여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삶의 현실들을 탄생시킵니다.


화를 가지고 만나면 좋지 않은 삶을 만들어 내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만나면 또 다른 평안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방식의 만남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스쳐 지나는 많은 만남들을 삼가는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그 만남들이 진실한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한 폭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을 하되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행한다면

그 사랑을 완성에 이를 것입니다.


오늘도 이어지는 만남을 아무런 대가를

기다리지 않는 사랑으로 엮어 나간다면

이 우주 안에 지금까지 없던 나만의 꽃을 피워내게 될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씨앗이 땅에 떨어져 꽃이 되 듯,

나의 선행이 뿌려져 나의 인생이 됩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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