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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20:33

대인관계 관련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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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신명기

신명기(27) (1) (신명기 5장 16-21절)


1. 5계명(부모를 공경하라)

 본문 16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십계명은 부모를 공경하면 ‘생명이 길게 되는 복’과 ‘복을 누리는 복’이 주어진다고 선포합니다. 복의 누님이 없는 장수는 오히려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을 누리는 복’은 복이 물질적인 복 이상임을 잘 말해줍니다.

 요즘 부모를 공경하기보다 부모를 공격하는 모습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모를 공격하면 자신도 자식의 공격을 받고 부모를 공경하면 자신도 자식의 공경을 받습니다. 효를 심으면 효를 거두고 불효를 심으면 불효를 거둡니다. 부모님을 하나님의 대리인처럼 여기고 성인이 되었으면 호칭도 ‘아버지, 어머니’라는 호칭보다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호칭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 중의 하나가 부모 앞에서 교만한 죄입니다.

 특히 부모가 늙고 병들면 더욱 존중하는 마음이 퇴색되지 않게 하십시오. 연로한 부모를 뒷방 늙은이로 취급하고 마음 아프게 하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대인관계와 관련된 십계명의 첫째 계명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계명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님께 하는 것을 보고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할 때 하나님도 그의 마음을 아프지 않고 복을 누리는 복을 주실 것입니다.

2. 6계명(살인하지 말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생명을 죽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전쟁 중에 나라와 사회를 지키려고 총을 들어야 하는 경우나 많은 사람을 직간접적으로 죽인 극악무도한 사람을 심판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그렇습니다. 실제로 아브라함이나 다윗처럼 신실한 사람들도 전쟁 중에 사람을 죽였고 십계명을 선포한 모세조차 추상같이 법을 집행할 때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주제 중의 하나가 “성도가 선을 위한 백색거짓말을 해도 되느냐?”는 논쟁입니다. 그 논쟁에 대해 현실적인 정답을 내리기 힘듭니다. 그 정답을 찾는 일에 몰입하지 말고 거짓말 문제로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십시오. ’백색거짓말‘이란 주제에 비해 ’백색살인‘이란 주제는 개인이 흔하게 접하는 논쟁 주제가 아니긴 하지만 그 문제로 인해서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문자적인 율법’에 의하면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것은 살인이지만 ‘해석상의 율법’에 의하면 살인이 아니라는 주장도 많습니다. 결국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의 핵심 의미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 그 계명에는 “남을 육체적으로 죽이지 말라.”는 뜻 외에 “정신적인 살인이나 인격적인 살인과 같은 내적인 간접살인도 하지 말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자기 생명을 자기 것으로 여기면서 회개의 최종 기회마저 박탈해버리는 최악의 살인인 자살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3. 7계명(간음하지 말라)

 고대에 이방 종교들은 대부분 다산을 장려했습니다. 문제는 다산 수단으로 성적인 문란이 심해진 것입니다. 심지어는 우상숭배 의식 중에 성적인 의식이 포함되었고 우상 신전에서 봉사하는 여성들이 창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성적 문란을 심히 경계하셨습니다. 간음죄는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기초 신적 기관인 가정을 파괴하면서 하나님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행위이기에 현장에서 돌로 쳐 죽이는 중죄 중의 하나로 여겼습니다.

 사도 바울은 음란을 누룩으로 표현했습니다(고전 5:6). 그만큼 독성이 잘 퍼진다는 뜻입니다. 음란의 누룩이 퍼지면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나라에 망조가 들게 됩니다. 원래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제 7계명은 히브리 문헌을 보면 “남의 아내를 범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더 나아가 계명의 숨은 뜻으로는 “여성을 존중하라! 이혼을 주의하라! 사랑하며 살라! 순결하게 살라!”는 적극적인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성의 교감 자체가 불결한 것은 아닙니다. 결혼이란 범주 안에서 이성의 교감을 추구하는 것이나 이성을 사모하는 마음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선을 벗어난 과도한 성적 욕망이 나쁜 것입니다. 성적인 해방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성적인 일탈이 심해지는 것은 말세의 징조입니다. 말세에 만연할 가장 큰 2가지 병은 정신병과 성병입니다. 음란의 누룩을 주의하되 가정과 결혼이란 틀 안에서 사랑의 교감은 많이 나누십시오.


4. 8계명(도둑질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은 그 뜻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도둑질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이윤을 취하고 명예와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사기를 치는 것도 도둑질이고 불법 다단계로 유익을 취하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불의한 청탁을 하는 것이나 이단 교주나 사이비 교주가 자기 욕심을 채우고 자기 왕국을 키우려고 영혼을 수족처럼 만들어서 복을 명목으로 물질을 바치게 하는 것도 큰 의미에서는 도둑질입니다.

 또한 사람을 우습게 알고 사람을 편견으로 대하고 편 가르기를 통해 영혼을 무너뜨리는 것도 큰 의미에서는 도둑질이고 약자를 괴롭히고 인신매매를 하고 노동력을 부당하게 착취하는 것도 큰 의미에서는 도둑질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납 오염 지역에서 금을 캐다가 납 중독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번쩍이는 금붙이의 이면에 그런 흑암의 역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적인 풍요를 기원하며 아이를 불태워 우상의 제물로 바쳤던 고대 우상숭배 의식이 지금도 경제적인 현실 속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운모를 캐려고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흙속에 파묻혀 일하고 1불을 법니다. 운모는 눈가에 뿌려 반짝이는 미용효과를 내는 ‘펄’의 원료입니다. 한 영혼의 기쁨과 소망을 빼앗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그런 유무형의 도둑질을 하지 않고도 기업과 일터와 후대를 키우는 인물을 꿈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의 큰 의미입니다.

5. 9계명(거짓 증거하지 말라)

 본문 20절 말씀을 보십시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흔히 십계명의 9계명을 단순히 “거짓말하지 말라.”는 계명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조직적인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법정에서 위증도 잘못이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남에게 해를 입히는 거짓말은 힘써 하지 마십시오. 거짓은 사람을 속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거짓말 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사람이 1등을 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평생 동안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다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하면서 삽니다.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은 많은 것을 얻게 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많은 것을 잃게 합니다. 거짓말을 좋아하면 인생은 올라가는 것 같지만 하락하고 정직하기를 힘쓰면 인생은 하락하는 것 같지만 올라갑니다.

 거짓말을 하면 점차 거짓말이 쉬워지면서 상습적인 거짓말쟁이가 되고 거짓 증거도 쉽게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사소한 거짓말도 사소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거짓말을 잘하는 처세의 달인이란 소리를 거부하십시오. “그 정도의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정도의 거짓말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십시오. 농담 섞인 거짓말도 주의하고 선의의 거짓말도 주의하려고 할 때 축복과 행복으로 가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특히 사소한 시간약속도 힘써 지키려고 할 때 인생이 지켜집니다.

6. 10계명(탐내지 말라)
 
 본문 21절 말씀을 보십시오.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이 계명은 “탐욕을 가지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적극적으로 크게 해석하면 “좋은 것을 이웃과 나누려고 하라!”는 계명이고 더 나아가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이웃을 판단 혹은 비교의 대상으로 삼지 마십시오. 릴리(lily)와 라일락(lilac) 중에 누가 더 예쁜 꽃인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남과 비교해서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가지지 마십시오. 하나님 보시기에 가치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자기만의 특별한 장점이나 재능이 있습니다. 남의 것을 탐내지 말고 내 것을 빛내십시오. 부러워하는 삶은 부끄러운 삶입니다. 잘못된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잘못된 환상을 가지지 마십시오. 자기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혜롭게 활용하면 얼마든지 작품 인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셨습니까? 죄를 깨닫게 함으로 하나님의 사람답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습니다(마 5:17-18). 말씀이 없는 삶이나 계명이 무시된 삶은 줄이 끊어진 연과 같습니다. 연줄이 끊어지면 잠시 자유롭게 되지만 방향과 목적을 상실한 채 곧 추락합니다. 결국 십계명은 영혼을 얽매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를 위해 주신 것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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