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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사인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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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인


프랑스의 입체파 화가인 피카소는 평소에 마호가니로 만든 옷장을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피카소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옷장을 만들고 싶어 했는데 그래서 직접 프로방스 지방에서 마호가니를 다루는 목공소를 찾아갔습니다.
피카소는 평소에 자신이 생각해둔 디자인을 미리 스케치한 것을 주면서 “마호가니 원목을 사용해 이 디자인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추가되는 비용은 지불하겠습니다.”라고 부탁했습니다.
피카소를 알아본 목공소 주인은 잠시 생각을 한 뒤에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냥 원목의 재료비만 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 스케치에 선
생님의 친필 서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목공소 주인은 재료비만 받고 가구를 만들어 손해를 본 듯 했지만 피카소의 서명이 들어있는 스케치를 통해 훗날 더 큰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스케치 한 장이 큰 가치를 인정 받는 것은 피카소의 서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소중하고 귀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귀하고 소중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주님! 구원 받은 사실로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내가 창조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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