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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압살롬을 데려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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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압살롬을 데려오라 ! < 사랑과 용서 >

< Bring the young man Absalom again >

성 경 : 사무엘하 1421-33(2017.6.18.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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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150날위하여. 156주예수보다. 157무거운죄짐 >

 

(삼하 14:21-33) [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러므로 가서 청년 압살롬을 다시 데려오라, 하매 [22] 요압이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여 왕께 감사를 드리고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종이 요청한 것을 왕께서 이행하셨사오니 오늘 왕의 종이 왕의 눈앞에서 은혜 받은 줄을 아나이다, 하고 [23]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24] 왕이 이르되, 그를 자기 집으로 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25] 그런데 온 이스라엘 안에 압살롬같이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더라. [26]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머리털을 깎되 해마다 연말에 깎았더니) 그가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본즉 왕의 무게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27] 압살롬에게 아들 셋과 딸 하나가 태어났더니 그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28] 압살롬이 이 년 동안 예루살렘에 거하였으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29] 요압을 왕께 보내고자 하여 그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되 그가 오려 하지 아니하고 또 다시 보내되 그가 오려 하지 아니하므로 [30] 압살롬이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놓으라, 하니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았더니 [31]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와서 압살롬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하매 [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보라, 내가 네게로 사람을 보내어 너를 여기로 오게 한 것은 내가 너를 왕에게 보내어 말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그술에서 돌아오게 하였나이까? 여전히 거기 있었던 것이 내게 좋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다. 그러므로 이제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게 무슨 불법이 있거든 나를 죽이게 하라, 하니라. [33] 이에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왕께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마더 테레사(19101997)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세가지 기준을 들었습니다.

잘 웃나요.” “잘 먹나요.” “잠은 잘 자나요.”

이 세 가지 질문은 테레사 수녀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았던 항목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즐겁게 살고, 감사하게 살고, 욕심 버리고 살면

항상 평안 하리라 믿습니다.

 

//////////////

 

 

오늘 본문말씀 삼하 14장은 다윗왕의 아들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그 죄 때문에 아버지 다윗을 피하여

그술로 도망을 갔습니다.

압살롬이 그술로 도망한지 3년이란 세월이 흘렸습니다.

 

압살롬 = : 내 부친은 화평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제 3자로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소생이다(삼하 3:3).

 

압살롬이 그술로 도망한 것은 외갓집으로 간 것입니다.

 

깨어진 가족간에 어려운 문제를 누군가 해결을 해야만

하는 시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문제를 감히 누가 할 수 있겟습니까 ?

 

 

1.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선 사람이 바로 - 요압이였습니다.

 

요압은 다윗왕의 신복중에 중요한 장군입니다.

요압은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서

나선 것입니다.

 

감히 왕의 집안일이 뛰어 들은 것입니다.

잘못하다가는 큰 낭패를 당할 수 도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충심으로 이 일에 들어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 !’고 하듯이

요압은 다윗과 압살롬의 문제를 화해 시키려 한 것입니다.

 

1) 하나님과 죄인된 우리 인간을 위하여 화해의

다리를 놓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도다.

 

(1:20) 그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화평을 이루사 모든 것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화해하게 하셨음이니라.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화평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2) 우리 신앙의 교제속에서도 화평을 이루게 하는

요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을 이루는 일과

서로 세워 주는 일을 추구할지니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소금이 만일 그 짠맛을 잃으면 너희가 무엇으로 그것을 맛내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살전 5:13) 그들이 하는 일로 인하여 사랑 안에서 그들을 매우 귀중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게 지내라.

 

 

2.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불화의 장본인인 다윗과

압살롬이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어떤 이유이든지

서로 미워하고 갈등해서는 안 될 사이가 있다면

그것은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일 것입니다.

 

다윗과 압살롬은 세상에 그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부자지간의 관계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삼 년 동안이나 대화가 단절된 채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압살롬이 자기 동생 다말을 욕보인 이복형제 암논을 암살하고 외가의 그술 지방으로 도망을 친 후

다윗과 관계를 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삼하 13:37) 그러나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훗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자기 아들로 인하여 애곡하니라.

 

(삼하 13: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한 지 삼 년이라

 

1) 다윗의 문제점은?

 

다윗이 아버지로서 암논이 압살롬의 동생을 범한 사건에 대해서 아버지의 권위로서 좀더 공정하게 징계를 내렸었다면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에게 반감이나 불만을 품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윗은 공적이고 외부적인 문제는 공의롭게 일 처리를 잘하는 공인으로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부적인 가정 문제는 공정하게 처리하지

못하였고 사생활이 덕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로서의 존경과 권위를 인정받지 못함으로 압살롬과의 거리를

점점 더 멀어지고 불화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암몬과 압살롬의 문제점은 ?

 

암논이 다말을 범한 죄도 크지만,

압살롬이 그것을 앙심으로 품고 있다가 형제지간인

암논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도망친 죄는 암논의 죄보다

더 큰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살롬은 그와 같은 죄를 저지르고

도망을 친 후 단 한 번도 아버지 다윗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하나님께 회개를 한 적이 없이 너무나 뻔뻔하고 당당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압살롬이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라고 할지라도 그러한 압살롬이 바라는 것처럼 마음을 열고

받아드리고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누구도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 요압은 과 드고아 여인을 통하여 -화해의 중재의

역할을 감행 하였습니다.

 

1) 다윗의 마음을 헤아린 요압

 

(삼하 14: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아버지 다윗의 마음을 요압은 알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 ‘네가 게 맛을 나느냐 ?’

 

보모의 마음 -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러나 요압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해를 시도한 것입니다.

 

##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이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만족하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하여금 내 길들을 지키게 할지니

 

2) 지혜로운 사람을 택하여 다윗에게 보내는 요압

 

(삼하 14:2-3)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주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 주니라,”

(삼하 14: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결 과 = 다윗이 수긍을 하고 압살롬을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 왕궁에는 들어오지 못하고,

예루살렘에서 2년을 더 살다가,

마침내 두 부자(다윗과 압살롬)가 만나게 됩니다.

(칠판 글씨 쓰면서... )

%% 이 세상에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1) 죄악은 진리를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2) 어두움은 빛을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3) 부모는 자식을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4) 목사는 성도를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5) 남편은 아내를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이것은 진짜 중요한 것입니다)

 

 

(삼하 14:33) 이에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왕께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 결 론 =

 

주님은 우리 모두가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1:20) 그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화평을 이루사 모든 것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화해하게 하셨음이니라.

 

(3: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이 화평으로 씨를 뿌려 거두는 것이니라.

 

(5:9)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주여 !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아멘 !

이렇게 기도하는

산상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송 = 오늘 나는 (내가 먼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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