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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 때에 의인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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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43: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주님의 보냄 받은 천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을 거두어 냅니다.

 

불법은 무엇이며, 왜 거두어 가느냐? 거두어 내는 것은 안 맞으니까 거두어 내고, 틀리니까 거두어 내고, 아니니까 거두어 내고, 미혹물이니까 거두어 내고, 세상 것 물질의 것이니까 거두어 내고, 그 신령한 천국의 세계에 들어가지 못할 것, 신령치 못하고 영적인 것이 아닌 것은 다 걸러냅니다.

 

하늘나라의 세계는 그 본질과 본성이 하나님과 똑같이, 천국의 지혜 지식성이 도덕성이 능력성이 전부는 하나님과 단일성입니다. 의사성도 생명도 행복도 쾌락도 전부는 하나님의 본질 본성과 단일성입니다. 이 세상의 부귀와 명예 영광 행복 오각의 오감성으로 만들어진 것, 느껴진 것은 못 가지고 들어갑니다. 종교적인 능력 예언 방언 통역 쉬쉬하는 것, 안수전문특허, 종교적 문화 예술적인 것 하나도 못 가지고 들어갑니다. 노래 잘 하는 것, 목청 좋은 것, 춤 잘 추는 것 하나도 못 가지고 들어가고, 숨겨서도 못 가지고 들어갑니다. 영적 신령적으로 하나님을 못 닮은 것은 사망성으로 된 이력성으로 모두 다 빠집니다. 영생으로 바꾸어진 것만 다 들어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바꾸어지지 않은 것은 일절 못 들어갑니다.

 

천국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할 것을 이 세상에서 잔뜩 거머쥐고 둘러메고 짊어지고 입고 잔뜩 안고 큰소리쳐 보아야 그 날에 가서 자기 얼굴이 홍당무가 될 것을 알고나 그래야 될 것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낸다.

 

앞 절에는 이질적 물질성적 세상적인 종교인들이라고 한다면, 여기의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예수 믿고 안한 것이 아니라 한다고, 영광을 돌린다고 죽자 사자 해서 이력을 남기고 업적을 많이 남겼는데, 인간 자기가 하기는 했는데 주님으로서는 그 목적이 아님에도 그들은 그것을 못 깨닫고 잘못 알고 있는 그것이 목적인 줄 알고, 또는 고집을 하고 한 것이 주님의 법에는 불법이라는 말입니다. 마태복음 73절에 이런 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했는데도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라고 선언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법은 하늘나라에서 효력을 주는 법이요, 그 법대로 하면 전부는 영생권 안으로 들어가는 법입니다. 그런데 선악과 따먹고 저주받은 세상에서 인간들이 모여서 법을 만든 것이 많습니다. 국가법 도덕법 양심법 종교법 등 뭘 가지고 만들었던지 인간들이 만든 법들입니다. 이것은 다 제각금 세상에서 사회질서 유지법들입니다.

 

주님의 법, 하나님의 법은 모든 인간 자기의 영육에 관한 살아서 역사가 되는 법입니다. 자기가 알던 모르던, 지켰던 못 지켰던 날마다 시간 초마다 그 어떤 사건 환경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살아있는 법입니다. 특히 성화구원에 관한 법입니다. 성화구원에 관한 것은 몰라도 불법이고, 안 해도 불법자로 걸리고, 하기는 했는데 적중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의사가 아니니 걸립니다. 행한 것이 하나님의 의사에 적중이 되어야 성화구원이 되고 불법이 아닙니다. 성화구원이 안된 것은 불법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대목에서 신앙사상의 산수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5+5의 정답은 10입니다.

 

그런데

5+5=50이라고 쓴 것은 150점을 주고, 5+5=12라고 쓴 것은 120점을 주고,

5+5=11이라고 쓴 것은 110점을 주고,

5+5=9라고 쓴 것은 90점을 주고,

5+5=8이라고 쓴 것은 80점을 주고,

5+5=1이라고 쓴 것은 10점을 주고,

5+5=에 답을 안 쓴 것은 0점을 주었다면 정확한 점수매김인가? 5+5=10이라고 쓴 것 외에 어떤 답이건 점수를 준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른 각도로 신앙성분의 상태로 본다면

 

5+5=1이라고 쓴 답에서부터 9라고 쓴 답까지는 본질적 신앙노선에서 볼 때 본질에 제일 가까운 미달이지만 본질에 가깝게 되려는 희망이나 있습니다. 그러나 5+5=의 답을 11 이상으로 써서 넘어버린 것은 겸손으로 내려오기 전에는 어렵습니다. 넘어버리더라도 과녁 가운데로 뚫고 넘어야 점수가 있지 피해서 넘어가 버렸는데 무슨 정답입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5+5=10이라고 쓴 것만이 정답이고, 딴 것은 정답인 10에서 작은 답을 썼건 큰 답을 썼건 다 틀린 것입니다.

 

지금 우리 목사님들이 5+5=에 아예 답을 쓰지 않은 것은 0점을 주듯이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0점짜리라고(천국에 가지 못할 자라고) 정답매김을 잘 하나 본질적 신앙에서 이탈된 이질적인 신앙노선으로 가더라도 예수=진리만이 정답인데 마치 5+5=990, 5+5=80점을 주는 식으로 알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본문이 우리 목사님들의 마음이듯이 그렇게 대우해 주고 있느냐? 심지어 주님의 법이 아닌 하나의 종교법을 가지고 기준을 삼아서 가르치니 불 속에 안 들어가고 배길까? 아무리 종교적 이력과 업적이 많아도, 사명감으로 했어도 성화구원을 입지 못한 것은 불법이니 풀무불로 다 들어가는 줄 알아야 합니다.

 

13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귀는 유황불못이지만 여기는 풀무불입니다. 풀무불은 그 뜨겁게 하는 것을 조정할 수 있는 불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의 명령을 어겼다고 칠 배나 뜨겁게 한 풀무 속에 집어넣었지만 주 하나님의 법을 어기지 않은 고로 불 속에서 춤을 춘 것입니다. 털끝도 안 타지고 불탄 냄새도 없고. 그런데 여기 똑같은 불인데도, 그리고 예수를 믿었는데도 불법을 행했기 때문에 불 속에 들어가서 춤도 안 나오고, 뜨거워서 견디지 못해 타져 죽는 것도 아니고 고통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믿는 사람으로 보았을 때에 그래도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은혜의 혜택을 입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마귀가 가는 유황불못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풀무불 속의 고통 속에서 몇 시간이 될는지, 몇 일이 될는지, 자기 나이 산 것만큼 될는지, 불법을 행한 것만큼 될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불의 맛을 본다는 것만은 확실한 것입니다.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회개의 눈물일까?

원망의 눈물일까?

후회의 눈물일까?

 

자기 가슴을 쥐어뜯고 이를 갈면서 우는 이 장면을 남이라고 생각지 말고 자기의 자식이던지, 자기의 아내이던지, 부모 형제이던지, 자기이던지로 한 번 생각을 해 본다면 잠이 오겠느냐? 원망의 눈물이던 회개의 눈물이던 사람이 이 지경으로 떨어지면 되겠습니까?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 때에 한 팀은 풀무불 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한 팀은 아버지 나라에서 의의 빛난 면류관을 쓰고 천군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보좌에 앉아 아버지와 정답게 얘기하고 좋아서 웃고 하게 되는데 풀무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들이 빛난 면류관을 쓰고 하나님과 함께 있는 자들을 본다면 그 마음이 어떻게 될까?

 

아버지의 나라에서하는 말씀 속에는 의인들이 아버지와 인격적 애정적 수수관계성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 속에 있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은 아버지이십니다. 그렇지만 인격적 애정적 수수관계적으로 너무 거리가 멉니다. 관계성이 없이 살았다는 말입니다. 가르쳐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사건을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덩어리만 키우고 재미있게만 하면 그게 은혜고 영광인 줄 알고 그 재미로 왕노릇하다가 그 지경이 된 것입니다. 이를 갈고 가슴을 쥐어뜯은들 자기의 노력투자 시간투자 물질투자 기도투자한 것이 사망계로 흘러가 버린 것, 영원으로 사라진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진리와 아가페로 만들어지면 의인이 됩니다. 이 의인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의로 언행심사가 연관관계를 맺어 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게 인도됩니다. 이게 아니면 사람이 하나님 앞에 악인입니다. 자기도 그렇고, 다른 사람에게도 악적인 것으로 연관되는 것입니다. 다니엘 12장에 다른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는 해와 같이 빛나리라!

 

한 밭에서 곡식과 가라지가 자라듯이 한 교회 안에서도 곡식과 가라지 신앙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목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곡과 가라지가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백성은 졸지 않고 교훈을 분별을 합니다. 우리는 가르치는 교훈성을 분별을 해야 하는 것이고, 무조건 아멘하도록 만들면 안 됩니다. 신학교뿐만 아니라 모든 가르침을 분별하고 구별하고 가치 판단 평가를 하고 최고의 좋고 옳은 것을 주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해 보면 교회가 처음에는 하나님, 또는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각자들이 다 안 맞아서 뿔뿔이 나가서 총회신학을 세웠습니다. 총회신학이 몇 개입니까? 장감성과 그 외 교단은 몇 개입니까?

 

개개인의 신앙으로 보면 이방종교와 이단과 거짓과 이리저리 연결이 되고, 가져오고 물어오고 혼합시켜 오고 하니 도대체 어디서 받아야 진짜고 어디서 받아야 가짜인가? 모두 성경 들고 했으니까! 불법을 행한 자들은 성경 들고 안 했나? 그런데 왜 불맛은 불맛인가? 공짜면 진짜가 가짜 되고, 돈을 주고 사면 가짜가 진짜가 되나?

 

우리가 자기의 영원한 이해타산을 바로 따져야 합니다. 돈만 있으면 책으로 사서 볼 수 있는 것은 자기가 혼자 해도 됩니다. 그러나 인격적 생명적 진리전달은 그 교회 사자의 입으로 통해서 나온다는 것을 은연중에 알게 할 것입니다. 진리가 아닌 딴 것을 가지고 사람에게 짐을 지우거나 얽어매어 노예의 신앙을 갖도록 하면 안 됩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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