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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인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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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


강의를 준비하던 철학 교수가 있었습니다.
´인생의 방향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준비하던 교수는 도서관에서 자료를 챙겨 자신의 책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비서가 책상 위로 가져다 놓은 ´콩고 선교의 필요성 - 파리선교사협회´라는 이름의 짧은 책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는 책자를 단숨에 내려 읽은 뒤 에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기로 그 자리에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자신의 일기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이제 나의 강의는 끝났다. 내 인생의 방향성은 정해졌다.˝
교수의 이름은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알버트 슈바이처였습니다.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던 슈바이처는 철학, 신학, 의학, 음악 분야에서 모두 박사학위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아프리카 선교사’라는 목표를 위해 이룬 것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섭리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비서가 가져다 놓은 책자가 없었더라면 슈바이처는 아프리카로 선교를 떠나지 못했을 것이고, 아프리카의 복음화는 지금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주님! 우연처럼 보이는 모든 일에도 주님의 섭리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매일 아침 기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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