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

  • 궁극이
  • 606
  • 0

첨부 1


1347, 48: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은 아주 조직적으로 잘 짜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그물 속으로 들어갔다 하면 그물이 찢어지기 전에는 못 나옵니다.

 

그물은 인간들이 만든 바다의 고기를 잡기 위한 그물이 있고,

사람이 사람을 잡기 위한 그물이 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잡는 그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물의 역할의 종류도 고기들이 노는데 따라서 여러 가지의 형이 있습니다.

모래바닥에 묻혀서 노는 고기,

굴속, 구멍 속에서 노는 고기,

해초사이에서 노는 고기,

물 중간에서 노는 고기,

물표면 가까이 에서 노는 고기,

깊은 큰 바다 쪽에서 노는 고기,

도랑에서 노는 고기,

저수지에서 노는 고기,

찬 바다에서 노는 고기,

더운 바다에서 노는 고기

별의 별 크기와 색깔과 사는 장소, 노는 장소가 다 다릅니다. 따라서 그물의 종류가 많고 용도도 다 다릅니다.

 

1. 인간이 만든 고기잡는 그물.

바다를 싹 훑어가는 그물이 있고,

물살을 이용해서 잡는 그물도 있고,

넓게 둥글게 펴 가지고 양쪽에서 잡아당기면 좁아지면서 잡는 그물도 있고,

던져서 당기면 홀쳐지는 그물도 있고,

떠서 들어올리는 그물도 있고.

 

또 모으는 방법도 다 다릅니다.

그물 주위에서 작은 배들이 돌면서 두들기는 방법,

불을 켜고 모으는 방법,

도랑에서는 물살 따라 내려가면서 발로 풀섶을 밟으면서 밑으로 쫓으면 밑에서 들어올려 뜨는 방법 등등 많이 있습니다.

걸려들었다 하면 못 달아납니다.

 

2. 인간사회도 많은 조직이 있는데 국가적 사회적 범죄자를 잡기 위해 길목마다 지키고, 밤에 매복하고 변장시켜 엿장수로 고기장수로 배추장수로 전기검침원 수도검침원 전화도청 청소부 등등 그물망을 깔아 놓습니다. 도로에 몰래카메라 설치 등등 앞으로 별스런 그물망이 다 나올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그물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물망은 영적이며 초과학적이며 신령계와 물질계 온 우주만물을 다 이용을 하십니다. 사단 마귀까지! 예를 들면 요나가 참 어리석지. 하나님께서 사람을 살리는 일에 니느웨로 가서 말로만 전달하는 심부름을 시켰더니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나기는 일어났어. 누가 옆에서 본다면 꼭 하나님의 심부름을 가는 것 같지.

 

그러나 요나가 슬며시 일어나더니만 어디로 내뺐느냐? 니느웨로 가려면 동쪽으로 가야 할 텐데 서쪽으로 가버렸습니다. 지중해로 향한 바닷가 욥바라는 고을로 가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습니다. 요나는 속으로 , 일이 잘 되어가는구나하고 배표를 사고 배에 올라 배 밑창으로 내려갔습니다.

 

마침 바다도 잔잔하고 바람도 자기가 가려는 목적으로 적당하게 부니 배는 얼음 위로 미끄러지듯이 스르르 달려고, 이에 뱃사공들이 하는 말 오늘 날씨가 좋아서 예정된 시간 안으로 도착하겠다하니 배에 탄 손님들도 안심을 하고, 요나 역시 내 뜻대로 일이 잘 되어가는구나하며 기분이 좋지.

 

이게 지금 하나님의 그물망입니다. 사공들의 소리도 역시 하나님의 그물망입니다. 요나를 바다 한 가운데로 유도해서 깊은 바다에 빠뜨리려는 하나님의 유도작전에 걸린 거지요. 그것도 모르고 요나는 흥얼흥얼 콧노래가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유도작전에 걸린 줄도 모르고! 그런데 웬걸, 풍랑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일이 잘 되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 것이다생각을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이 잘 되면 그때는 완전히 하나님의 축복이다, 처음부터 일이 잘 되었으니 하나님 영광받으시옵소서하게 됩니다.

 

일이 처음에 잘 풀리면 하나님의 뜻이리라하다가, 일이 자꾸 꼬여들면 이상하다, 마귀가 방해하는 모양이다. 내가 기도가 없어서 그런가?’ 하다가, 끝내 안 되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지 말라고 하는가보다생각을 하고,

 

처음부터 자기가 계획한 일이 안 되기 시작하면, 하나가 잘 풀렸으면 다 될 것 같았는데 그만 안 풀려지니까 처음 것까지 다 망쳐지고,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다 해 봐도 이상하게도 안 되니까 주의 종으로 나가라고 하는 하나님의 뜻인가보다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뭔가 확실히 알고 싶어서 영음이 밝은 주의 종을 찾아가면 주의 종이 되라는 기도를 하고, 점쟁이의 말도 당신은 목사 될 사람이다하고. 하나님도 그러고 마귀도 그러고.

 

그래서 마음에 신학교 들어가기를 결심을 하니 이상하게도 이 일은 힘 안 들이고 잘 풀려. 그래서 , 하나님의 뜻이 이 길이 확실하구나!’ 하고 그래서 신학을 마치고 목사가 되어 나오면 이제 돌아다니면서 그 간증을 하게 됩니다.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종이 되었노라!’ 듣는 사람은 은혜롭게 듣고 !’ 그리고 무슨 사업을 해도 안 되는 사람은 주의 종으로 나가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마귀가 그 장면을 가만 보고 있다가 마귀가 은혜를 다 받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유도작전에 걸려든 것입니다.

 

만약의 경우 다른 사람의 심부름을 하다가(물론 자기는 자기의 유익을 챙기기 위해서 하다가) 자기에게 어려운 일이 부딪혔으면 내가 너 때문에 죽을 뻔했다하며 원망을 하고 싸우다가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요나 때문에 일어난 풍랑인데 함께 그 배를 탄 과학적 지식자는 풍랑이 일어난 이유를 저기압이 어떻고, 고기압이 어떻고하며 따지기를 좋아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은 이럴 줄 알았으면 출발하지 아니했을 터인데 누가 이렇게 될 줄 알았나?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까 걸렸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바다의 풍랑, 세상의 사건은 요나의 패역성, 완고한 교만성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교만성 패역성을 일반적인 개념으로만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신앙의 방향의 면에서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종교적인 일이 잘 되어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궁극적 구원인 성화구원이 잘못되어 놓으면 이것은 난 너희들을 모른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사건이나 험한 풍랑은 성도의 이룰 구원을 위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을 당할 때 패역성으로 일어나는 요나성이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리로 가라하니까 인간 자기는 부득부득 우기고 저리로 가버리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일이 잘 되면 대부분 하나님의 뜻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일이 잘 안 되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만 보는 것은 하나님의 유도작전에 걸려드는 것입니다. 되니 하나님의 뜻이고, 안 되니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그 자체가 벌써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이방신관하고 똑같은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일을 잘 했고, 못 했고 그 성공률을 가지고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순종으로 사람이 만들어지느냐, 안 만들어지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바람과 파도도 요나가 만든 것도 아니고, 자기가 탄 배도 요나 자기가 만든 것도 아니고, 사공들도 요나의 뜻을 따르는 종들이 아닙니다. 불순종하는 악한 교인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전부 다 그물망으로 잡고 쓰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로운 자에게는 하나님의 그물들이 원수 대적들로부터 보호막이 되는 것입니다.

 

지옥을 보내려고 그 역사를 하시나?

사람을 바로 만들려고 그 역사를 하 시나?

 

큰 풍랑이 일어나니 요나가 한다는 소리가 이 큰 풍랑은 자기로 인해 일어났으니 나를 바다에 빠뜨려라!’ 자기의 일생을 자살로서 끝마치려고 했는데 그것도 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큰 고기를 보내서 요나를 집어삼킨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유도작전에 걸려드는 하나님의 그물망입니다.

 

큰 고기는 이 패역하고 교만한 자를 씹지도 않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냥 삼켜버렸는데, 요나 때문에 이 큰 고기가 고통을 겪습니다. 이 인간 때문에 만물이 고통입니다. 그 큰 고통을 참고 3일간을 가서 니느웨 성 가까운데다가 토해버렸습니다.

 

2700여년 전의 일이었지만 지금도 그 큰 고기의 후손들이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명령에 온 바다에서 비상대기 중입니다.

 

이 세상 우주만물 모두는 하나님의 그물망입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바로 만들어 보려고 하나님께서 비상그물을 가지고 사람을 몹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노란 둥이 흰둥이 검둥이 붉은 둥이 털복숭이 할 것 없이 다 자기 자유대로 산다고 하겠지만 하나님의 그물망에서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빠져나가려고 할 수록 자꾸 얽혀듭니다. 하늘로 솟겠느냐, 땅속으로 꺼지겠느냐, 별로 올라가서 숨겠느냐? 9:1-4, 1:4에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끄집어 내리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단 마귀도 까불고 돌아다니니까 밑없는 무저갱에 넣었다 빼었다 하시는데 인간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을 피하여 어디로 도망을 가겠습니까?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그물에 가득 차매

 

예정된 정하신 시간까지 인간세계를 하나님께서 그물처럼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일반 불신세상은 불신세상대로!

 

교회도 다 똑같지 않습니다. 각자 주장성을 가진 주의가 많습니다. ‘구복주의 신비주의 사회주의하듯이 주의가 많습니다. 무슨 주의는 무슨 주의대로 한 쪽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몰아가는 그물 속에는 별의 별스런 형형 가지각색의 고기들이 많습니다. 물 밖으로 끌어내면 가자미 명치 망둥이 꼴뚜기 불가사리 성게 물장구 새우 꽃게 복어 등 어쨌든 쓸만한 고기는 그릇에 담고, 못 먹을 것은 다 내어버립니다. 그물을 올린 뒤에는 반드시 선별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세상 끝에도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는데 이 때는 천사들이 갈라냅니다. 갈라내는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가 기준입니다. 갈라내는 기준은 영적입니다. 갈라내는 기준은 영 주격입니다. 의도 아니고 악도 아닌 그 중간은 없습니다.

 

명확한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인데 첫째 기준은 기본구원을 얻은 자와 기본구원을 못 얻은 자. 기본구원에서는 존재적으로 갈라지고, 둘째는 기본구원을 받았으되 성화구원을 이룬 자와 이루지 못한 자. 여기서 성분적으로 의와 악이 있습니다. 여기서 첫째는 기본구원을 받았는데 진리노선으로 가면서 성화구원을 이룬 자와, 세상노선으로 가면서 성화구원을 이루지 못한 악인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길 넓은 길 사망 길로 가는 신앙자와, 좁은 길 생명 길로 가는 신앙자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서도 같은 노선은 아닙니다. 예수님이나 바리새인들이나 다 같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좁은 길 생명 길로 가지만, 바리새인들은 육의 길 넓은 길 사망 길로 간 것입니다. 신앙노선이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진리신앙노선으로 자기가 가며 살면서 만들어진 것만큼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단일성입니다. 이 신앙사상적 진리노선에서는 격차성이 차등성입니다. 각자 차등에서 뒤쳐진 것은 그 만큼 미달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질이 아닌 비 진리적 이질적인 세상적인 신앙노선에서는 격차성이라기보다도 나는 너희들을 모른다로 되는 것이니 이것은 사망성공입니다. 전부는 심판으로 이룬 것입니다.

 

예수 믿고 예수정신 사상 소원 목적으로 안 만들어지고 뭐 했느냐? 어디다 신경 쓰고 예수를 믿었느냐? 안 만들어진 이것이 악입니다. 예수 믿고 이 악을 주고, 이 악과 연관시키고, 이 악으로 부추기고 키우고 영광이라고 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영이 죽은 그 악이나, 예수 믿고 세상적으로 믿고 종교적 세상으로(바리새인처럼) 열심을 부린 그 악이나 질이 똑같습니다. 사람이 거듭난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믿고 깨달으면 거듭난 사람으로 사람의 관계적 정신이 달라집니다.

 

천사들이 갈라낸다는 것은 순전히 영 기준입니다. 일반사람 세상사람은 영 기준은 없습니다. 일 크게 잘 하고 많이 하고 돈만 벌면 됩니다. 행동 활동적 기준적 선악입니다. 사상도, 양심적인 선악도 전부는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기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열매는 정신 사상적으로 속에서 열린 열매인고로 예수 믿어도 잘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을 하셨는데 천사들이 구별하는 기준은 육적 도덕적 활동적 이력 업적의 양이 아니고 영에 속한 것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초자연적 초과학적 영적 세밀적 심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일반 사회적 도덕적 개념을 기준을 삼아 성경을 인용하여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적인 의가 아닌 것은 전부는 악입니다. 그래서 의에 대한 존영의 차등은 있지만, 악에 대한 것은 존영의 차등이 아니고 고통을 느끼는 느낌의 차등은 있는지도 모르지요. 고통을 느끼는 것뿐입니다.

 

고통을 많이 느끼고 약하게 느끼고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 존영으로만 욕심을 내면 되지!

일반 도덕적 의행도, 일반 악행도 천국은 못 들어가는 것이지만 일반적인 의행이던, 종교적인 의행이던 하나님의 본질에 맞지 않는 것은, 단일성이 아닌 것은 전부 다 똑같은 악으로 취급을 당합니다.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은 다 똑같으니까 말입니다.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성경에 풀무불이 있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이 있습니다. 이 유황불 속에는 요한 계시록 2010절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 짐승 거짓 선지자가 다 들어가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라고 되어 있고, 계시록 2014절에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고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라고 했고, 계시록 20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리라했습니다.

 

풀무불은 사람이 쇠를 녹이고 연단시키기 위해 불의 강도를 조절해 가면서 어떤 틀에 맞추어 가지고 쓸 수 있는 그릇이나 연장을 만드는 곳입니다. 불 속에 넣어 달굼으로써 찌꺼기도 빠지고 휘고 펴고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불은 고통을 의미하는데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것은 여러 가지 종류가 많습니다. 너무 뜨거워도 고통이고, 너무 차가워도 고통이고, 너무 아파도 고통이고, 너무 편해도 고통입니다. 너무 잠을 못 자도 고통이고, 너무 잠을 자도 고통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이 와도 고통입니다.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사람이 왜 울며 이를 갈겠느냐? 자기가 알았던간 몰랐던간 자기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재산이나 사람에게 큰 피해가 일어났을 때, 예를 들면 자기 때문에 전 재산이 날아갔다거나, 자기 때문에 사람이 죽게 생겼다거나, 자기 때문에 한 인생이 헛살게 되었다거나.

 

우리 교역자들이 회개하고 대성통곡이 나와야 합니다.

 

인간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모르게 한 것.

나그네 재세기간의 목적을 모르게 한 것.

궁극적 목적에 해당되는 성화구원을 모르게 한 것.

 

진리이치를 바로 깨달아 하나님의 온전으로 만들어지게 가르치는 것은 없고 그저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죄를 안 짓고 기독교의 종교생활만 무난히 잘 하고 충성봉사만 잘 하고 천국 가서 상급을 타면 다 되는 것으로 알았지 누가 성화구원 면에서 의인과 악인의 구별이 있는 줄 알았느냔 말입니다. 교인을 버려버렸고, 사람을 망가뜨려 영원히 못 쓰게 만들어 놓은 것을 생각하면 참말로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알고도 못 했던, 모르고 못 했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통곡을 안 하려면 미리 분별케 하고, 하나님의 의를 잡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본구원을 입히고 하나님의 은혜로 공심판을 면제시켜 주었는데 왜 성화구원을 못 이루었느냐?

이룰 구원, 성화구원을 남 달리 잘 이루라고 시간 주고, 물질 주고, 젊음 주고, 모든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을 신경을 써서 다 만들어 주었는데 왜 사망성공으로 다 이루어 놓고 낭비하고 허비했느냐?

 

남 태어날 때 나도 태어나고, 남 예수 믿을 때 나도 예수 믿고, 너나 나나 다 같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들은 성화구원을 의롭게 잘 이루어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데 나는 왜 이 꼴이 되었느냐? 이 한을 어떻게 풀어야 될꼬!

 

풀무불이 왜 필요하냐? 선악과 따먹은 타락적 기존지식이 주격이 되어 있으면서 진리지식을 사용을 하니까 꼭 사람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거든. 이것을 분리시키려면 시시한 불맛을 가지고는 안 되고 칠 배나 뜨거운 고단수의 불맛이 필요한 것입니다. 강한 쇠일수록 불의 온도가 높아야 합니다.

 

독창이 난 깊은 살 속에 노란 균 덩어리 그것을 빼려면 살짝 약하게 눌러서는 안 나옵니다. 누르면서 비틀면서 세게 짜야 노란 균 덩어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화구원을 이루는 면에서 생각해 보면 불의 온도도수가 약한 것이 좋은가요, 강한 것이 좋은가요?

 

13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그러하오이다라고 제자들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은 잘 깨달아졌느냐? 천국의 비유에서 잘 통찰하고 슬기롭게 잘 이해하고 판단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잘 깨달은 사람은 이질적인 요소들을 미리미리 고쳐나갈 것이고, 멍청한 사람은 육을 살찌우다가 불 속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고.

 

13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곳간에는 여러 가지 기구나 물건들이 있습니다. 신제품도 있고, 중고품도 있고, 반품도 있고, 폐품도 있고.

 

누가 이렇게 잘 정돈해서 나누어 놓았느냐? 집주인이 얼른얼른 쓰기 좋도록 해 놓은 것입니다. 주인은 쓸 물건, 못 쓸 물건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한 사람이던 두 사람이던 열 사람이던 백 사람이던 천 사람이던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천국에 대하여, 천국의 이치에 대하여, 천국의 본질에 대하여, 천국의 본성에 대하여, 천국의 단일성에 대하여,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잘 아는 선생입니다.

 

무엇이 천국 것이고 무엇이 세상 것이고, 무엇이 영적이고 무엇이 육적이고, 무엇이 영의 생각이고 무엇이 육의 생각이고, 어떤 것이 진리이며 어떤 것이 비 진리인지, 무엇이 악이며 무엇이 선이며, 어떤 것이 성화구원의 교훈인지 어떤 것이 비 진리의 교훈인지, 어떤 것이 생명권 안의 것이며 어떤 것이 사망권 안의 것인지, 어떤 사상 가르침이 생명 길 좁은 길인지, 어떤 사상 가르침이 사망 길 넓은 길인지 존재적 구별을 하고, 성분적 구별을 하고, 근원적 구별을 하고, 교훈적 구별을 하고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 아닌 자는 구별도 분별도 완전히 무시하고 무조건 하나님 말씀이니 순종과 복종을 강조합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반드시 구별, 분별을 시킵니다. 반드시 판단 평가하여 취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에 천사들이 좋은 것 나쁜 것, 질 좋은 것 질 나쁜 것을 고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요한 계시록과 마태복음 13장의 비유들을 보면 천국이란 천국은 질적으로 가치적으로 인격적 도덕적으로 능력적으로 존귀 영광적으로 쾌락적 행복적으로, 평가적 판단적으로 그 이상 최고의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과 단일성의 세계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유 장에서 우리를 향해 구별하고 분별을 하라는 것입니다. 평가를 하고 판단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진리이치를 가지고 저것보다 이것이 좋고, 어느 것이 더 좋은가 견주어 보고 비교해 보고 질적 성분적 가치 판단 평가를 해서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것을 선택을 할 줄 알아야 인인관계 연관관계적으로도 최고의 것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타락된 불신세계의 사람들이라도 좋은 것을 선택을 하기 위해서 이것이 질이 좋은가 질이 나쁜가, 이것이 오래 갈 것인가 금방 망가질 것인가, 가짜인가 진짜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잡아당기어 보고 구겨보고 두들겨 보고 보증까지 받아 놓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는 똑똑하다고 하지마는 영적인 신앙 면에서는 바보 멍청이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예수를 바로 믿고 있는 건지 바로 못 믿고 있는 건지, 내가 지금 옳은 진리이치의 교훈을 받고 있는 건지 비 진리를 받고 있는 건지, 내가 지금 하나님 말씀을 많이 깨달은 건지, 사람이 바로 만들어져 가는 건지, 그것도 없이 충성봉사만 하는 건지, 내가 바른 신앙의 길을 가는 건지 비뚤어진 길로 가는 건지, 다른 사람이 이단인지 자기가 이단인지 도무지 분별을 못하고 예수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알던 모르던 곡식을 타작하기 전에 가라지를 먼저 뽑고 곡식은 단으로 묶습니다. 곡식도 잘 익은 곡식이 있고, 쭉정이만 있는 곡식도 있습니다. 쭉정이는 알맹이가 없습니다. 알곡은 알곡대로, 껍데기는 껍데기대로,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묶는 이 작업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자기 속에 든 대로 나오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찾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복주의자들은 구복주의자대로, 신비를 좋아하는 자들은 신비주의로, 사역을 좋아하는 자들은 사역주의로, 종교의식을 좋아하는 자들은 외식주의로, 사회주의 은둔주의 구국주의 도덕주의 다 자기 마음에 맞는 대로 찾아가는 것이 단으로 묶는 작업입니다. 영의 눈으로 본다면 단으로 묶는 역사가 보이는 것입니다. 666도 단으로 묶여진 사상인 줄 알아야 합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