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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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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23: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병자들은 모두 고침을 받았고 무리들과 제자들 모두 배불러 만족합니다. 표적의 떡을 실지로 눈으로 보았고 먹었고 만져보았고. 이 이상 어떻게 더 확신을 가질 수가 있을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재촉을 하면서 빨리 건너편으로 가라는 것이 아닌가? 바닷물로 쳐 넣다시피 떠밀면서 정이 뚝 떨어질 정도로, 이제는 생전 안 볼 사람처럼 건너가라고 하십니다. 예수님만 아시는 무슨 급한 일이 일어나려고 했나? 그 곳에 있으면 무슨 벼락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말입니다.

 

이유가 분명히 있기는 있는데 이유가 있다면,

 

예수님 당신에게 있다? 예수님이 불리하다?

제자들에게 있다? 제자들을 위해서이다?

무리들에게 있다? 무리들을 위해서이다?

 

우리가 이 장면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늘을 보니까 비를 머금은 먹구름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무리들이 집에 빨리 안 가고 열 두 광주리의 떡을 너도나도 기념으로 가져가겠다고 조르기 때문이다?

 

표적의 떡을 먹었으니까 사인을 해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떡을 먹어 배 불렀겠다 뭐 할게 없나하고 생각한 것이 윷판을 벌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12 이스라엘이 12 제자들로 조를 짜가지고 축구 아니면 배구 아니면 족구도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병이 다 나아서 몸이 건강하니까 시험 삼아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특별히 병 나은 사람들만 가버나움 팀, 벳새다 팀, 고라 팀을 만들어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잔디밭도 넓고. 누군가가 그런 생각이 올라오는 순간 예수님의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

 

예수님도 계시고, 땅도 넓고, 신실한 종들도 있고, 이웃마을들도 다 헤롯의 통치를 미워하는 자들이고, 병도 고침을 받았고, 표적의 떡도 먹었고, 모두 한 동족이고, 모두 다 단결이 잘 됩니다.

 

우리가 모여서 건축헌금을 하여 동양에서, 아니 세계에서 제일 가는 큰 예배당을 짓고, 예수님은 날마다 병고치고, 우리는 날마다 표적과 이적의 떡을 먹고, 잠은 예배당에서 자고, 의식주 해결도 충분히 되니 걱정할 것 없고, 사람들은 곧 몰려올 터이니 사명자를 선교사로 세계각지로 보내자이렇게 되면 그 곳이 발전되기 마련입니다. 예수슈퍼마켓도 생기고, 예수은행이 생기고, 예수다방이 생기고, 예수옷가게, 예수미용소, 예수맛사지, 예수신발가게, 예수양로원, 예수고아원, 예수사교댄스장, 예수노래방, 예수관광대학, 예수선교회, 예수인쇄소, 예수에어로빅장에서 땀나면 갈릴리바다로 풍덩 뛰어 들어가고, 배가 꺼지면 엉금엉금 기어 올라와서 예수식당에서 밥 먹고, 그야말로 천국 안 가도 벳새다 빈들 광야를 지상천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시작을 안 해서 그렇지 100%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설교 비슷한 것을 얼마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교인들에게 이런 설교를 하면 서로 손을 맞대면서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이레라고 하고, 찬양대에서는 -~--!-이 끊일 줄 모릅니다.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제자 중 하나가 눈을 감고 미래로 갔다가 현재로 왔다가, 꿈인지 생신지 모르게 그런 몽롱한 꿈을 꾸고 있으니까 사정없이 등을 치면서 꿈 깨, 무슨 놈의 망상이냐? 무슨 개꿈을 꾸고 있느냐? 빨리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가라. 바다 건너가면서 돼지똥집 뒤집듯이 확 뒤집어 가지고 바닷물에 훌훌 씻어라. 벳새다 광야 빈들에서 너희들에게 떡과 고기를 먹인 그 부분만 따 가지고 세상운동을 하라고 가르친 것이냐? 그게 천국복음이냐? 내 본 따라서 하려고 하지 말고, 그 짓 하려고 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라. 그게 다가 아니다. 아직도 멀었다

 

너부터 만들자.

육의 정신, 육 좋도록만 하는 것에서 정 떼라는 의도이고,

현재 그게 다가 아니다. 머물러 있지 말고 온전을 향해서 앞으로 나가자.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다음 단계인 신앙실력을 키우자.

개꿈 같은 활동으로 너의 일생을 망치지 말라.

이적 기사 일어난 그게 신앙정답이 아니다. 그 장면, 그 생각을 자꾸 붙들지 말라.

너에겐 시간이 없다. 부활을 볼 때까지 빨리 건너가자 입니다.

 

제자들을 보내 놓고, 또 무리들을 다 보낸 후 예수님은 혼자서 산으로 가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배를 타고 벌써 육지에서 까마득히 멀리 간 것입니다.

 

웬걸, 바람이 거세게 일어납니다. ‘이것 별 것 아니다생각했는데 점점 더 크게 일어납니다.

 

이것 큰일 났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떡과 고기만 얻어먹고 도망을 가는 건데,

떡 몇 개 갖고 도망을 갔으면 되었을 텐데,

요한이 함께 배를 타고 가자고 해서 탔더니만......,

예수 믿으면 축복 받아 병도 낫고 부자 된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풍랑을 만났으니 괜히 예수 믿고 따라왔다.

혼자 달아난 예수가 괘씸하다. 내가 살아나가서 예수를 잡기만 해 봐라!

 

풍랑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제자들의 마음이 어떨까?

 

오병이어의 기적을 믿습니다, 만능의 능력을 믿습니다, 풍랑을 잔잔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하지만 주님은 그 자리에 없지 않은가? 그래서 주님을 불러야지. 주여, 주여, 주여!’ 하고 주여 삼창을 불러놓고는 예수님 왜 혼자 쏙 빠졌습니까? 마귀가 와서 우리를 시험주고 괴롭힙니다. 주여 하고 부르는 소리를 들으시고 빨리 오셔서 이 골치 아픈 일을 수습해 주십시오하며 주여 주여불러도 응답이 없습니다. 목이 다 쉬었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떡과 고기에 너무 욕심을 부렸구나. 모두 떡을 나누어 주느라고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나는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열 두 광주리의 떡을 훔쳐다 팔아먹으려고 했습니다

 

내가 벳새다 광야에서 파라다이스 개꿈을 꾸었습니다

 

가룟유다를 돈만 아는 놈이라고 미워했습니다. 도마에게는 믿음 없는 놈이라고 욕을 했습니다. 베드로형님에게는 성질이 급하다고 미워했습니다.’

 

회개는 했는데도 아무 효험이 없습니다. 바람은 더 세차게 불고, 파도는 하얀 이빨을 드러내고 사람을 잡아먹으려는 괴물 같고, 이제는 살 가망이 없습니다. 이제는 포기입니다. 예수가 무엇이관데 건너가라는 데로 가는 건데 왜 이 고생을 해야 되는고! 사랑하는 집 식구들 얼굴이 눈앞에 나타나서 아른거립니다.

 

그날 밤 무리들은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잤을까?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이 배불리 먹었을까?’ 눈만 초롱초롱 신기해서 잠이 안 오고, 듣는 사람은 에이 거짓말, 그런 게 어딨어하며 안 믿는 사람이 있고,

 

내일 또 가서 얻어먹고 주머니에 빵빵하게 넣어와야지!’

 

병 나은 사람은 나 병 나았다고 간증을 하느라고 신이 나고,

 

어떤 사람은 오늘밤엔 딴 날보다 유달리 바람이 거센데 바다 건너가는 제자들 고생이 많겠구나, 무사히 건너가야 할 텐데!’

 

어떤 사람은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하품을 하고 배를 내놓고 잠만 잡니다.

 

기상학자는 오늘밤엔 왜 이리 찬 공기와 더운 공기의 이동이 심하지?’ 할 것이고.

 

갈릴리바다의 풍랑을 누가 일으켰느냐? 그리고 풍랑이 일어나는 법칙을 누가 만들었느냐? 주님이? 아니면 마귀가? 마귀가 만들었다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지. 마귀가 세상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주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사랑하는 성도의 구원을 위하여 주님이 알아서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풍랑은 주님이 일으킨 것입니다. 문제는 왜 일으켰느냐?

열 두 제자가 수만 명에게 떡과 고기를 나누어주려면 얼마나 피곤하고 팔다리가 쑤시겠느냐?

 

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수고했으니 쉬어라하지 않고 왜 바다로 내몰았느냐?

 

그것은

주님이 당신의 능력을 과시하여 제자들을 도망을 못 가게 제압을 하려고?

너희를 다 부려먹고 이용해 먹었으니 이제는 다 필요가 없다그래서 바다에서 죽으라고?

신앙훈련 연단을 잘 시켜서 제자에서 사도의 실력을 만들어 주려고?

 

그렇다면 풍랑을 만난 제자들의 기도는 어떠해야 되겠느냐?

 

우주만물과 우리 인간을 만드신 분도 주님이시고, 당신을 따르라 하신 분도 주님이시고, 바다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신 분도 주님이시고, 풍랑을 일으키신 분도 주님이시고, 죽고 사는 문제는 주님이 책임을 지고 있으니 우리는 풍랑이 일던 말던 신경 쓰지 말고, 주님을 의심하지 말고 우리의 영인성장 실력을 키워주려고 이 풍파를 일으켰으니 감사합니다하고 진리 붙잡고 실력만 키워나가면 된다?

 

마귀가 일으켰다. 물리쳐 달라!

 

마귀가 일으켰다. 능력을 주어 이기게 해 달라!

 

만사형통인 줄 알았는데 예수 믿어도 소용없다.

 

어느 기도가 풍랑을 일으킨 주님의 의사에 맞는 기도입니까?

 

우리는 깨달을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세상이라는 곳은 항상 바람이 불고, 바람 불면 파도는 의례히 일어나는 것이다.(사건 환경) - 이것은 일반이치, 일반계시입니다. ‘저 바다에 바람이 부니 파도가 일어난다하는 이것은 자연계시입니다.

 

선악과 따먹은 세상은 이방종교와 타락된 풍속 습관이, 시대적 유행바람이 항상 부는 곳이다하는 이것은 일반계시입니다.

 

이런 세상이니 진리이치를 깨닫고 부지런히 진리 자체화, 영능의 실력자가 되어 이것을 잡아먹고, 이기고, 뚫고 나가라! 실력 없어 흔들리면 잡아먹힌다하는 이것은 특별계시, 은밀계시입니다.

 

영능의 실력자로, 영원히 존영자로서 누리게 해 주마하는 이것은 의지계시입니다.

 

그런고로 세상에 살면서 절대로 크고 작은 사건을 없게 해 주십시오, 부자되게 해 주십시오하는 것은 아예 꿈도 꾸지 말라! 예수 바로 믿고 싶고, 성경을 깨닫고 싶거들랑 그런 기도는 아주 어리석은 기도인 줄 알아야 합니다.

 

142527: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무리들은 육로로 해서 전부 자기 집으로 가서 편히들 쉬고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힘든 봉사를 하고도 바다 가운데서 큰 풍파를 만나서 큰 곤란과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돛대는 부러졌고, 방향을 잡는 키도 부러지고, 젓는 노도 파도에 다 쓸려가 버렸고, 파도가 앞으로 못 가도록 가로막고, 바람에 시달리고, 기도의 응답도 없고, 주님도 보이지 않고, 제자들은 파도에 의해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이제는 인간의 노력으로서는 살 가망이 없습니다. 번개는 치고, 파도는 사람에게 또 덮치고 하니 이제는 눈을 뜨는 것도 힘이 듭니다.

 

번개가 번쩍하는 사이에 파도 위에 하얀 물체가 보입니다. ‘저게 뭐꼬!!’ 번개가 번쩍일 때마다 머리카락 나풀거림이 보이고, 옷자락이 하얗게 나풀거리면서 점점 가까이 옵니다. ‘으악! 저 것은 물귀신이다, 물귀신이 사람 잡아먹으러 온다!’ 그만 머리끝이 하늘로 치솟고, 솜털이 일어나고, 피부는 닭살처럼 돋습니다. 몸이 굳어지면서 시선이 집중적으로 모두 유령만 쳐다봅니다. 제자들 자기 몸이 지금 배 안에 있는지, 배 밖에 있는지 모릅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고, 주저 말고 앞으로 나가라는 말입니다. 표적의 떡, 생명의 떡을 먹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가는 자에게 풍랑 속에서도 들려오는 낮 익은 음성입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평소에 주님의 낮 익은 음성을 알아두어야지 모르면 어떻게 주님의 음성을 알겠습니까?

 

주님의 음성을 알 수 있느냐? 알 수 있습니다.

 

풍랑이 일어났을 때 풍랑을 물리쳐 달라고 부르짖어라하는 이것은 주님의 음성이 아닙니다. 주님의 종도 아닙니다.

 

말씀대로 가고 있는데 풍랑이 왔을 때 놀라지 말라, 주저 말고 담대하여 건너편으로 소원 목적을 두고 가라하는 이것은 주님의 음성입니다. 주님의 참 종입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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