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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계획을 허무시는 하나님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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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내 계획을 허무시는 하나님(창32:22-31)

이집트의 성 안토니는 이집트 중부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18세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마19:21)의 말씀을 듣고는 자신의 재산을 다 나누어주고 평생 수도하며 가난한 삶을 살았다. 그에게 종종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의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니 거지들과 같이 먹고 거지들과 같이 생활하고 거지들과 같이 잡니다. 도대체 그냥 거지들과 선생님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그때마다 안토니는 당황하지 않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래 네 말이 맞다 나와 거지들은 별 차이가 없다. 아주 작은 차이가 있을뿐이다. 거지들은 자신을 위해서 구걸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구걸한다.

 

여기 성 안토니는 부를 누리고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계획을 바꾸어서 평생 남을 위해 구걸하는 성자로 살아감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야곱이 에서를 만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중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22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이 밤에 에서를 만나기 위해 행동을 계시한 것은 아직도 그가 에서를 속인 사건 때문에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과 초조속에서 행동했으리라 봅니다.

그의 계획은 철저하였습니다

3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5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 6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7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8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9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니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야곱은 형을 만날 준비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앞 날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눅12:16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자기 계획을 세웁니다.

 

발락도 보면 계획을 세웁니다.

민22:5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6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이처럼 사람들은 계획을 세워서 살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계획, 내 계획을 허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3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홀로 된 야곱은 기도합니다. 그가 인간의 계락을 세웠지만 앞날이 캄캄하였기에 기도합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야곱은 천사와 환도뼈가 위골이 되도록 까지 기도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붙잡히시기전 겟네마네 동산에서 기도하기를

눅22:4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

우리가 인간의 방법을 동원하여 계획하여 서게 되면 불안이 밀려오고 두려움이 밀려오고 병마가 밀려 옵니다.

그럴때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복음송)

 

야곱은 인간의 방법을 동원했지만 하나님 앞에 홀로 기도할 때 그의 계획이 허물어 졌습니다.

28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야곱은 인간의 계획을 세웠으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계획을 무너뜨리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많은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지만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잠19:21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한 부자의 비유도 평안히 살 궁리로 계획을 세워서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눅12: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면서 부자의 계획을 허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발락이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은 그의 계획을 허무십니다.

민22:12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13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야곱은 인간의 계획을 세워서 형 에서를 만나로 가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하고 형과 상면하게 됩니다.

창33:3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4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주님은 주의 자녀들을 맞이 할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맞아 주십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곳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인간은 돈으로 선으로 나아가려 하지만 그러나 주님은 그런 계획을 무너뜨리십니다.

 

집나간 탕자도 먼 타국에 나가 호의호식하고 살려고 했지만 그의 계획을 하나님이 허물어 버릴 때 아버지집으로 돌아옵니다

그가 돌아왔을 때 눅15: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사람은 계획을 세우고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계획을 허무십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계획을 허무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여 형과 상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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