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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빨래줄과 기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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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줄과 기도


미국에 알타 베일이라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녀가 하루는 주일날 교회에서 기도의 위력과 중보기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집안일을 하면서 오늘 들었던 설교말씀처럼 ´어떻게 하면 습관처럼 기도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다림질을 하던 도중에 무심코 빨랫줄에 걸려 있는 빨래들이 눈에 들어왔고, 그녀는 곧 기도 제목을 걸어놓는 ‘기도의 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부엌을 가로지르는 짧은 줄을 걸어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부탁한 기도제목을 종이에 적어 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줄이 보일 때마다 종이를 보며 의식적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응답받은 기도들은 빨래를 걷은 것처럼 줄에서 걷어 다른 상자에 보관을 해놓았습니다.
기도의 줄을 부엌에 설치한 이후에 그녀는 얼마나 많은 기도들이 응답받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 간증을 들은 주위 성도들도 자신들에게 적합한 장소에 ‘기도의 줄’을 만들어 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처럼 기도는 우리의 일상 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서로 기도하고 응답을 공유하는 신앙을 통해 다른 성도들도 기도의 중요성과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기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삶 속에 기도가 스며들어 있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소서!
습관처럼 기도를 하기 위해 기도줄을 만드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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