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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수의 몸과 피 어떻게 기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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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예수의 몸과 피 어떻게 기념하나 [2009.04.06 17:53]         
 

Q :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해야 하는가?(눅 22:19∼20) 예수님은 유월절의 새로운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셨을까?(마 26:26∼29)

A : 오늘날 교회 성찬식은 예수님의 유월절 최후의 만찬에 근거하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빵(떡)과 포도주로 기념하는 거룩한 의식이다. 성찬식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 다시 서 있게 해준다. 성찬식에서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심으로써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다시 한 번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가 오늘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피 흘리고 몸 바치신 것을 기억나게 해주는 것처럼 우리들도 성찬식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몸과 마음을 그리스도께 헌신해야 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또 예수님은 유월절의 의미를 변경하신 것이 아니라 온전히 완성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그 떡이 죄인들을 위해 희생한 자신의 몸이라는 사실을 가르쳤다. 같은 의미에서 포도주는 죄인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서 흘린 언약의 피라는 사실을 가르쳤다. 한편 언약의 피는 새 언약을 위해 예수님이 흘리신 피를 말한다.

- QA성경(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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