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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송종국 선수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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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황태자? 하나님의 황태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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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게 되기까지...

처음교회에 간 것은 어렸을 적 형과 함께였습니다.
한두번 빠지다 보니 교회에 별관심 두지 않았지요. 그후 대학 시절 친한 형이 자신의 교회에 한번 나와보라기에 다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도 갈급한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교회에 나가면 그저 작은 편안함이 있다는 것 외에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내게 하나님은 사랑을 베푸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을 내게 보이시는데..
하나님은 그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지금 현재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나와 동행하시며 저의 작고 부족한 기도에도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저는 선천적으로 무릎이 약했습니다. 축구선수가 무릎이 약하다는 것은 피명적인 결함이지요. 경기마다 90분을 뛰어야 하는데...
병원에도 가 보았지만, 병이 아니기에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었습니다.
항상 경기전후에 무릎에 얼음대는 것은 당연한 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럴때마다 기도도 매달렸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친구들처럼 운동장에서 맘껏 뛸 수 있게 해 주세요!”
그후, 주님께서는 제가 구한 것 이상의 값진 것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제작년만 해도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옛날일같이 느껴집니다. 올해 초 완전히 회복되었고, 월드컵 국가대표팀에도 뽑히게 된 것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분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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