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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반드시 밀물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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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한번은 카네기가 성공한 후배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멋없는 그림 하나가 사무실 한 가운데,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커다란 거룻배 그림이었는데, 노는 모래 위에 놓여 위에 놓여 있고, 낡고 무거워 보이는 거룻배는 비스듬히 누워 있어서 절망스럽고 처절한 인상을 진하게 풍기고 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 쓰인 글이 그 거룻배에 생기를 주고 있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지금은 물 빠진 해안에 생기 없이 삐딱하게 놓여 있지만 밀물이 오면 거룻배는 되살아날 것이다.

카네기가 "어째서 이런 곳에 별로 아름답지 않은 그림을 걸어 놓았는가?"하고 묻자 후배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제가 세일즈맨이었던 젊은 시절, 말할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쫓기듯 살던 때의 일이었습니다.

세상 모두가 나를 방해하는 것만 같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을 듯한 절망감에 시달리던 어느날,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 댁을 찾아갔다가 바로 이 그림과 글을 보았습니다.

28살이던 당시, 저는 "나를 위해서도 반드시 밀물 때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간곡하게 부탁을 드려서 이 그림을 물려받았습니다. 저는 이 그림을 언제나 볼 수 있는 자리에 두고 어려울 때만다 바라보곤 합니다. 이 그림은 저의 절망적인 생각을 소망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오늘의 나를 만드는데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절망적인 생각은 수렁과 같고 함정과 같아서 성공을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소망적인 생각에는 성공을 창조하는 힘이 있다.

-오자홍 목사 "생명으로 가는 몸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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