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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 세상이 누구의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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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혁자 루터는 때로 저녁이 되면 창가로 다가가 이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하나님 이 세상이 저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까?

이 교회가 당신의 것입니까?
저의 것입니까?

만일 당신의 세상이고 당신의 교회라면 그것들을 돌보십시오! 저는 잠을 자러 갑니다. 하나님 부탁합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인생의 짐을 모두 혼자서 지려고 해서는 안 된다.
가까이는 다른 지체들이 있고 또 더 나아가 모든것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것을 주관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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