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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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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판돈 훔친 소년, 소 몰고 금의환향.

어느 의해(98년) 최대의 스포트 라이트는 역시 소 1000마리를 이끌고 북한 땅에 있는 고향을
찾아갔던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야기었다.1915년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의 한 농
부의 8남매중 맞이로 태어난 그는 가난이 싫다며 18세 되던 해 아버지의 소 판 돈 70원을 훔
쳐 서울로 달려와, 노동판과 쌀가게 점원을 전전하던 끝에 이제는 세계적인 거부가 되어 훔
친 소의 1000배를 가지고 고향 땅을 밟게 된 것. 분단 반세기만에 최초로 판문점을 통한 방
북의 길을 텄고 우리 국민들에게 대망에 금강산 관광의 꿈을 실행시킨 올해 82세의 노 기업
가, 방북에 앞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앞도 뒤도 안보고 그저 죽자고 일을 했더니 쌀가게 주
인이 되었고, 또 정신없이 일만 했더니 건설회사도 만들게 되었고, 그렇게 평생을 살다 보니
까 오늘에 이르렀다. 빚을 갚는 심정으로 고향산천을 찾아간다."
우리도 이렇게 앞도 뒤도 안보고 주님 모습만 바라보고 살면 금강산보다 더 좋은 천국 본향
에 금의환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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