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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빌리그래함과 모다카이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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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과 모다카이목사님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전도자를 꼽으라면 자타가 다 빌리 그래함이라고 말합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20세기 최대의 전도자라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제가 그의 전기를 읽으면서 감탄을 자주 했습니다. 그분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도했을까를 물어 보면 억 단위를 이야기합니다. 텔레비전, 방송, 그리고 이런 마이크 시스템, 비행기, 자동차 등 모든 현대 문명의 이기를 다 동원해서 전도를 4,50년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을 통해 복음을 들은 사람을 억 단위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예수 믿은 사람이 적어도 몇 백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엄청난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빌리 그래함 목사를 예수 믿고 전도자로 만든 무명의 전도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여러분은 아무도 모르시죠?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 모다카이 햄이라고 하는 목사입니다.

빌리 그래함이 19살 때 그가 살던 조그마한 마을에 그 전도자가 와서 천막을 치고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 가자 빌리 그래함도 함께 가 보자고 해서 왔습니다.
그날 모다카이 햄이라는 전도자가 빌리 그래함 목사를 주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를 쳐다보면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나중에 예수 믿을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했더니 빌리 그래함과 친구 몇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그 목사님이 안수기도 해 주면서 축복했습니다. 집에 돌아갔습니다. 하룻밤을 지나고 나자 온 천지가 달라보였다고 빌리 그래함이 말합니다. 세상이 온통 달라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기 때문에 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기쁨이 가슴에서 치밀어 오릅니다.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이 좋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내 인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렇게 해서 위대한 전도자가 됐는데 모다카이햄 목사님은 빌리 그래함이 그렇게 위대한 사람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예수님이 모다카이 목사를 보시고 무엇이라고 그러실 것 같습니까? "이리로 좀 와 봐라. 너는 이 앞에 종려나무를 들고 흰옷을 입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저 큰 무리가 보이니? 저 사람들이 다 네가 전도한 사람이다." "아닙니다. 주님, 저는 그렇게 많이 전도를 못했어요." "네가 빌리 그래함을 전도하지 않았니? 네가 전도한 빌리 그래함, 너는 한 사람을 전도했지만 그 한 사람 때문에 지금 수백만 명이 예수 믿고 천국에 들어왔잖아. 한번 봐라. 얼마나 대단하냐?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라. 이제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니라." 금 면류관을 그에게 씌워 주면서 주님이 칭찬하시게 될 그날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모다카이 햄 목사가 너무 흥분해서 그만 정신을 잃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전도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가를 우리가 다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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