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타이타닉호의 구조요청

첨부 1



타이타닉호의 구조요청
 

1923년 영국에서 대서양을 횡단하는 초호화 유럼선 '타이타닉호'가 있었다. 타이타닉호가 빙산을 들이받아 침몰하기 시작했을 때 그 곳에서 불과 50㎞ 떨어진 곳에서 캘리포니아호가 항해하고 있었다. 사고현장으로부터 채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가리였다.

배가 기울기 시작하자 타이타닉호 무선사들은 필사적으로 구조요청을 보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호에도 무선사 한 사람이 타고 있었으나 그는 무전기를 꺼놓은 채 잠이 들어있었다.

캘리포니아호는 대형참사를까맣게 잊은채 항로를 따라 이동했다. 만약 무선사가 무전기를 켜 놓았더라면 '타이타닉 참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선사 한 사람의 무책임이 엄청난 희생을 낳은 것이다.

-무관심, 부주의, 책임감, 공동체.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