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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큐티가 어렵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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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가 어렵지 않은 이유


큐티가 어렵지 않은 이유는 큐티속에서 우리과 교제하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구약 성경을 읽을 때마다 그 시대에 활약했던 성경인물들이 부럽다.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았기 때문이다. 아담은 에덴 동산을 거닐 때 "아담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아브람은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는다. 물론 옛날 구약 시대처럼 하나님의 육성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하시지는 않지만 여전히 말씀하고 계시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특정 사람에게 음성으로 들려주신 말씀은 '선포된 말씀'이다. 기록된 말씀(성경)이 있기 전에 선포된 말씀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책으로 묶여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이것이 육성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하는 데서부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의 과제는 큐티를 할 때 어떻게 '기록된 말씀'으로부터 '선포된 말씀'을 개인적으로 들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형태로든지 그분의 뜻을 나에게 계시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이 기록된 말씀을 통해 새롭게 당신의 음성을 선포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큐티를 어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큐티 속에서 음성을 들려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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