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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된 믿음은 행동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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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믿음은 행동을 낳는다


어느 교회에 전도를 아주 잘하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말을 더듬을 뿐만 아니라 지독히도 말주변이 없는 분이었습니다. 교인들은 그 할머니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의 생활을 눈여겨보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동네를 청소하고, 이사 오는 집이 있으면 감자를 삶아다 주는 등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 사랑을 성실하게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말하기를 “아무리 경건한 말도 도움의 손길만은 못하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아플 때 찾아와 주고,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고, 길을 잃었을 때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에게서 감격어린 고마움을 느끼는 법입니다.
“주님, 저희로 굶주린 자에게 말이 아닌 먹을 것을 가져다 주는 그러한 믿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행함으로 전도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시다.
참된 믿음은 말을 낳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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