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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어찌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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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찌된 사람입니까?


기분이 멈추면 일도 멈추고 기분이 살아나야만 일을 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천사처럼 행동하지만 기분이 나쁘면 악마로 돌변합니다. 나는 어찌된 사람입니까?

남의 흠을 찾아내는 데 전문가입니다. 비판에 빠르고 용서와 관용에는 느립니다. 법대로 하고 원칙대로 하지만 마음의 동기는 늘 이기적입니다. 나는 어찌된 사람입니까?
성급하여서 소망 가운데 바라지 못하고 인내하기에 부족합니다. 무슨 일이든 서둘러 성급하게 해치웁니다. 충동적이고 기다릴 줄 모릅니다. 나는 어찌된 사람입니까?
온통 내 노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계획하고 예측하지만 어떤 때는 절망하여 조급하게 마음이 쫓깁니다. 일을 주시는 주님을 잊고 삽니다. 나는 어찌된 사람입니까?

즉흥적인 생각에 따라 행동합니다. 갑작스럽게 대중없이 일하므로 위로의 말이 필요할 때 꾸중하고, 징계의 꾸지람이 필요할 때 오히려 위로합니다. 나는 어찌된 사람입니까?

- 영성은 만남입니다 / 김상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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