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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 안에서 잠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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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잠잠히

여러분은 기도할 때에 여러분의 전 존재를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리되, 완전한 자기 포기와 믿음으로 맡기십시오. 여러분이 그 분의 임재 안에 있다는 사실 을 믿으시고, 거기서 조용히 머무십시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여러분은 단지 평화 가운데 머무는 것이라는 이 간단한 사실을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합 니다. 그러므로 외적 감각에 의해 주로 기인하는 많은 격정적 행동들이나 외적 의무, 봉사 같은 일들로부터 한 발자국 물러서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 분의 영혼은 아무런 방해 없이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샨탈 부인이 당시에 주님의 종이라 불리던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보낸 편지를 소개합니다. "저는 하나님 안에 동화되고 평온하게 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후에 두려 움에게 길을 내어주자, 내 자신이 무가치하고, 이러한 상태가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분의 뜻에 의해 모든 것 을 행하십니다.

제가 고요한 평온함의 자세로 저의 내면을 유지하면 할수록, 모든 것에서 더욱 더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결코 저 자신을 보지 않 고 다만 눈을 감은 채, 사랑하는 분께 기대어, 그가 인도하시는 길을 보거나 알려고 애쓰지 않고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들을 그 어떤 것에 도 고정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 어떤 간청도 드리지 않고, 진실로 조 용히 물러가 그 분 안에서 잠잠함만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영성깊은 그리스도인 / 마이클 몰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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