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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못박히는 소리가 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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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박히는 소리가 들리는가?

전도를 하다 보면 “저는 교회 안 갑니다.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이 더합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세요”라고 그들을 설득해 보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타종교인…. 참으로 안타까운 영혼들입니다.

하지만 전도하는 데 있어서 그들은 별로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악영향을 끼치는 이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누구냐구요? 바로 모든 가치는 이 세상에 두고 이름만 신앙인으로 사는 반(半) 그리스도인들이지요. 자신들의 생활로 예수님을 모욕하고, 기독교에 먹칠하며, 복음 전파를 저지하는 데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부류입니다. “당신의 종교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그들은 “기독교”라고 대답하지만, 그들에게는 진급하고 출세하는 것이 예수님보다 더 중요합니다. 사람들로부터 받는 박수와 칭찬이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돈, 명예, 욕심으로 가득 찬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차지할 공간이 없습니다.

자신뿐 아니라 남들도 천국에 가지 못하도록 막는 바리새인들을 향해 진노하신 예수님은, 오늘도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 신앙 생활을 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고춧가루를 뿌리는 반(半)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내 맘에 그린 예수 / 방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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