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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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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괴로워 아이를 고치기 위해 별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벽 보고 서 있기, 스티카  붙이기, 벌칙 점수 매기기 12월 23일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가 나에게 예수님이 산타크로스 원하는 선물주실까 그러는 것입니다. 이 아이도 교회를 나가는데 이 때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말하기를 "너는 거짓말을 많이 하니 예수님이 안 보낼 것 같아"
이 아이가 고민하다가 여름 성경학교  때 배운 "하나님께 편지쓰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원촌초등학교에 쓴 편지를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 저는 거짓말 한  번도 안했거든요. 싼타크로스 할아버지를  빨리 보내주세요" 저녁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안와요
거짓말을 너무 한 애가 한 번도 안했다고 하니까 잠이 안와서 다시 일어나
"거짓말을 한 것 회개한다고 하면서 눈물자국 만들고 놓고"
마지막으로 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앞으로 죽어도 절대로 거짓말 안할께요"
그렇게 써놓고 잠을 자는데 "잠이 안와요"
앞으로 절대 거짓말 안하겠다는 말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선물을 받을까 생각하고  파카를 입고 어디로 가요  큰 성당에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여기 저기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다가
앞 왼쪽에 있는 자가마한 마리아 상  앞으로 갔습니다. 그 마라이상을 집어서 파카속에 넣고 집으로 도망왔습니다.
편지를 쓰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내가 당신의 어머니를 인질로 잡았으니 원하는 선물 주세요."(웃음)
여러분, 책에서 읽고요. 다음 문장에서 혹시 당신의 신앙은 이런 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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