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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공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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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지름길

미국의 대 강철회사 사장인 카네기씨가 후계자를 지명하게 되자 전세계의 눈이 그쪽으로 쏠렸다. 그 회사의 중역들 중에는 두뇌가 탁월한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 카네기씨가 지명한 후계자는 쉬브씨였기에 일대 쎈세이션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쉬브씨는 초등학교 정도밖에 졸업하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쉬브씨는 처음 그 회사에 청소부로 들어왔다. 정원만 쓸면 될 터인데 공장 안까지 말끔히 청소를 하였다. 드디어 그의 성실함이 윗사람의 눈에 띄었다. 그래서 사무원으로 발탁되고 드디어 카네기 눈에 띄었다. 카네기씨의 비서가 된 그는 메모지와 펜을 들고 카네기씨의 그림자처럼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 카네기씨가 공장 확장과 생산 과정에 대한 연구를 하느라고 밤늦게까지 사무실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그 밖에서는 쉬브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카네기씨가 깜짝 놀라면서, “왜 퇴근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사장께서 언제 부르실 줄 모르는데 어떻게 자리를 비웁니까?”하고 대답했다. 드디어 쉬브씨는 연봉 2만 달러일 때 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보너스를 받았고, 끝내는 대 강철회사 사장이 된 것이다.

카네기가 쉬브씨에게 사장 자리를 물려주면서, “자네의 성실한 그 정신적 바탕 위에 이 회사는 성장하리라 믿네. 이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학력이 문제가 아닐세. 요는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일을 해결하는 정신적인 자세가 가중 중요한 것이라네. 자네에게 지식과 충고가 필요하면 박사, 석사 학위를 가진 사람을 채용하면 되니 그 점은 염려말게”라고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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