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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정적인 순간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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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6.25동란 당시, 우리 국군이 북한의 인민군에 밀려 나라가 적화될 뻔한 위기에 처했을 때다. 만약 유엔군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그런데 이 절박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돕는 손길이 있었음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한국 파병을 의결하기 위한 안보리 상임이사회가 열렸고, 그 중 한 회원국이라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부결되는 것이다.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 거의 확실한 소련 대표는 그 회의 개최 시에 급격한 복통 설사를 만나 의결 시간에 맞춰 오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파병 결의안이 무난히 가결되고 유엔군이 참전하여 공산군을 물리치게 되었다.

하나님은 핍박과 고통과 설움으로 점철된 우리 민족의 정황을 모두 보고 계셨고, 나라 곳곳에서 이름도 없는 백성들이 간절하게 기도하는 음성을 모두 듣고 계셨다. 그리고 그토록 결정적인 순간에 직접 개입하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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