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도산 안창호선생의 성실

첨부 1


도산 안창호선생의 성실

근세 한국을 대표할 만한 인물 도산 안창호 선생. 그는 애국자요, 교육자요, 진실한 신앙인 이었다. 그가 미국에 건너가 청소부로 일하면서 공부할 때였다. 한 번은 어느 미국인의 저택에서 한 시간에 1불씩 받고 청소를 하게 되었는데,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구석까지 청소 도구를 만들어서 청소를 하였다.

그 집의 주인이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까 마치 자기 집을 청소하는 것 같이 성실히 하는 것을 보고 감동이 되어 일이 끝난 후, “도대체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이요?” 하고 물었다. 그때 도산 안창호 선생은 한국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주인은 처음에 약속한 것보다 50센트씩 더하여 12불을 주었다고 한다.

그와 헤어 질 때 그 주인은 말하기를, “당신은 청소부가 아니라 참으로 신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