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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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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결과

안델센이 지은 “분홍신”이란 동화가 있다. 어떤 소녀가 마술사가 만든 분홍신을 몹시 가지고 싶어하다가 드디어 그것을 손에 넣게 되었다. 그러나 소녀가 그 분홍신을 신는 순간부터 불행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 신은 신기만 하면 자꾸 춤을 추어야만 했다. 그칠래야 그칠 수 없는 춤을 일생동안 계속 추어야만 했다. 어떤 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 때도 있었으나 그것은 잠깐이고, 또 다시 다른 곳으로 돌아다니며 춤을 추어야 했다. 집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써도, 이제는 좀 쉬어 보려고 하여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았다. 이제는 제 마음보다는 분홍신에게 붙들려 다니는 것이었다. 이렇게 소녀는 결국 분홍신을 신고 춤을 추다가 지쳐서 죽어 버리고 만다는 이야기이다.

사람은 반드시 무언가에 이끌리어 살게 되어있다(롬 8:5). 그것이 육이 되었든, 영이 되었든 선택은 사람 자신이 한다. 세상의 좋아 보이는 것도 가지고 나면 언제나 우리의 주인이 된다. 그리고는 그것에 끌려 다니며 살게 되어 있다. 이것이 세상의 원리이다.

우리는 창조의 원리대로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어 살아야 하며 그 영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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