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꿈을 가져라

꿈을 가져라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처럼, 뜻이 있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믿고 꿈을 가지고 영상을 그리며 나아갈 때 그렇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마는 것이다.
토마스 케리(Thomas. S. Kerry)란 사람은 그가 유명해지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
“내 생애를 하나의 기적으로 바꾸어 놓겠다”
고 했다. 그리고 또 하는 말이
“위대한 사람이란 따로 없다 단지 위대한 꿈이 있을 뿐이다”
라고 했다.

꿈이 있어야 위대해지고 꿈이 있어야 믿음이 자란다.
우리가 꿈이나 영상을 갖되 가급적 정확하게 가져야 한다.
기한은 언제, 숫자는 얼마, 금액은 얼마, 이렇게 정확한 꿈을 가져야 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절망하거나 타락하고 만다. 잠언 29장 18절에 보면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했다. 이 말씀을 70인역 성서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거니와’라고 되어 있다.

기도를 해도 마음에 영상을 그리며 다 이루어진 것같이 환상을 보면서 기도해야 응답이 속히 오는 것이다.
‘한나’도 ‘엘리’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 말씀대로 꼭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다릴 때에 ‘사무엘’을 낳았던 것이다.
참된 믿음은 꿈이 다 이루어진 것같이 믿고 영상을 그리며 나아가는 것이다. 축복을 하면 축복이 이루어진 것으로 믿는 것이 참 믿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