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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은 웃을 수 있는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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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호(文豪)로 알려진 미국 앨라배마 주의 터스컴비아 출생 헬렌 켈러, 하버드대학교 래드클리프 컬리지에 입학하여 세계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맹농아자로서 1904년 우등생으로 졸업할 때,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19세기에 두 사람의 위인이 나왔다. 하나는 나폴레옹이요 또 하나는 헬렌 켈러다. 나폴레옹은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헬렌 켈러는 삼중고를 짊어지고 풍부한 마음과 정신의 힘에 의해서 오늘의 영예를 차지했다」

헬렌 켈러 1968년 88세의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생후 19개월 만에 질병으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불구자가 된 삼중고(三重苦)의 십자가를 지고 90년 가까운 긴 고난의 역정을 그녀는 기쁘게 용감하게 살았다. 시인이요, 저술가요, 문장가이면서 하나님의 사랑, 섭리와 노력을 역설하여 맹농아자들에게 사회사업가, 복지사업가로 활약했던 그가 「나는 폭풍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배를 운행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종교란 무엇이냐, 미소하면서 자기의 십자가를 견디는 힘」이라고 말하면서 신앙의 힘으로 십자가의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했다.

신앙이란 어려운 일을 기쁜 마음으로 이겨내는 용기다. 사람은 저마다 인생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간다. 가벼운 십자가도 있고 무거운 십자가도 있다. 내가 지고 싶어서 스스로 지는 자의적인 십자가도 있고 운명에 의해 나에게 지워지는 타의의 십자가고 있다. 용감한 사람은 자기의 십자가를 꿋꿋하게 진다. 위대한 인간은 자기의 십자가를 승리의 십자가로 만든다.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웃으면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질 수 있다면 그러한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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