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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원자탄/손양원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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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원자탄이라는 책속에 손양원 목사님은 일평생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여수의 애양원에서 6년동안 나병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또 손목사님은 사랑과 용서의 삶을 모범적으로 보여줬습니다. 1948년 여수 순천반란사건때 공산당들이 그 두아들 동인이와 동신이를 총살했습니다. 그리고 국군이 들어와서 그 총살한 사람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를 죽이려고 할 때 손양원 목사님이 탄원을 했습니다. ”내 아들이 이 사람에 의해서 총살 당했지만 내가 또 이사람을 죽이는데 동의한다면 우리 아들의 죽음이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용서하여 주십시오.“ 손목사님은 두 아들의 장례식때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을 낳게 하여 주시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남 3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남과 차남을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내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로 삼고자 하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는 탄원해서 그 두 아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다가 총살당한 그 아들을 죽인 흉악한 범죄자를 양자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친 아들처럼 그를 회개시키고 사랑하고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는 6.25때 인민군에게 끌려가 심한 매를 맞고 1956년 9월 28일 순교했는데 자기를 총살하는 인민군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했던 손양원 목사님은 사랑, 봉사, 용서, 충성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그러므로 손양원 목사님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은 길이길이 흠모 당하고 수많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변화를 일으켜 준것입니다. 가마리엘 배일리는 ”가장 많이 용서하는 자가 가장 많이 용서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브라우닝은 ”용서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잊어 버리는 것은 더욱 좋다.“고 말했습니다. 스배치는 ”인간의 마음에는 언제나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서를 생활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같이 용서하고 용서받고 살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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